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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자주가는 곳이 있다면 체험매장인 Concierge입니다. 이곳은 아마 왠만한 얼리어답터들은 항상 가보는 곳이 아닐까요. 고가의 기기들도 사용해 볼 수 있게 진열되어있는 것이 참으로 경이로운 세계입니다. 저번에 가보니 라이카 카메라도 있더군요 :)


이번에 제 눈길을 끈 것은 역시 풀프레임 똑딱이로 전례없는 모델인 소니 RX1입니다. 아날로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다이얼의 배치도 그렇고, 셔터디자인나 여러가지로 참 이례적인 카메라입니다. 똑딱이 카메라 중 명품라인으로 들어간 카메라인 것 같아요.



미러리스 카메라를 능가하는 풀프레임, 칼짜이스 단렌즈... 줌렌즈였다면 더 좋았을까요? 아무튼 렌즈에 조리개 조절과 초점링이 있어서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을 배가시킵니다. 노출도 다이얼로 되어있어서 디카지만 디카답지 않은 다른 컬러가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이런 카메라를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잠시 생각에 잠긴 적이 있는데, 스트리트패션 포토그래퍼인 스콧 슈만(Satorialist)같은 사람이 평소에 가볍게 이동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니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거리의 모습을 담는 것도 좋겠고 셔터소리가 다른 DSLR이나 미러리스에 비하면 없다고도 할 수 있어서 Candid Photography에도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RX1으로 촬영한 RX1 가격 사진)





(1600으로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눌러서 보세요 ^^)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는 아직 너무 먼 가격, 그래도 사는 사람들은 있더군요 ^^


* 한 3년 후에는 구입할 수 있는 가시권에 들어올까요? 그때쯤이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나와있을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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