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첫 7성 몬스터 : 암살자 타이니

2014. 7. 11. 14:53패션매거진👔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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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가 7성 업데이트 '신세계'를 공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 7성 덱 유저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저도 겨우 궁극강화를 마친 8강 6성과 5강 6성 두마리를 합성해 7성을 뽑았습니다. 저의 첫번째 7성이네요. ^^


일단 7성 몬스터를 합성하기 까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합성재료를 준비하는데 궁극강화를 위한 돈이 모지라더군요. (비과금 유저는 웁니다) 

아껴둔 수정으로 5만골드를 채워서 궁강비용을 마련!




메이드마리만 있으면 헌식덱이 완성되지만... 이미 7성 몬스터들이 나온이상 6성 덱 완성은 큰 의미가 없겠죠. 여왕벌을 재료로 써서 로닌을 8강으로 맞추고...


7성 몬스터를 뽑기전 보유하고 있던 내 6성덱



로닌과 함께 합성재료로 사용할 몬스터를 고민하다가... 흑풍을 선택했습니다. 흑풍은 이번 6성 뽑기권에서 중복으로 나왔기 때문에 한 마리 더 갖고 있거든요 :)




그래서... 저의 첫번째 7성은 제목에 써있는 것처럼 암살자 타이니입니다. 



정말 가지고 싶었던 7성 중 하나라서 살짝 기뻤는데요. 일단 6성 헌터 타이니와 살짝 달라진 비주얼이 마음에 드는 캐릭입니다. 얼핏 봤을 때 헌터 타이니의 상위 몬스터인지 첫눈에 알기는 어렵더군요. (처음에는 신캐인줄 알았습니다.)


성능은 헌터 타이니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입니다. 스킬 '잠행'의 데미지 계수가 90%에서 100%으로 상향된 것, 스탯 이외에는6성과 동일하고, 패시브스킬의 존재감이 거의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치명타가 터지면 적에게 속도저하를 거는 패시브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쿨타임이 30초로 긴 편이고 발동 확률도 기대하기 어려워서 패시브스킬이 있으나 없으나 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좀 상향되었으면 좋겠어요)




7월 17일 패치 이후 잠행 스킬 이후 2번째 타에 미친듯이 터치는 치명타가 덕분에 보스몬스터를 때려잡는데 효과적입니다. 무대, 보대에서 활약하고, 팀전에서는... 그럭저럭.


암살자 타이니는 등급표를 찾아보면 S급 7성 몬스터는 아니고 모험과 보스대전 A급 몬스터는 됩니다. 팀전은 B급 정도일까요. 7성 등급표는 아직 불완전하고 좋은 몬스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암살자 타이니도 모험을 제외하면 B급으로 금방 내려올 것 같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





템 셋팅은 치명타관련 스킬이 많은 관계로 치치를 착용하는 분들이 처음에 많았지만, 치명타 패시브 스킬 발동율이 별로라는 점과 치치템의 영향이 미비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은 공공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공속세트템을 맞추어 주려고 하네요 :)





다음 7성 뽑기는 일주일 정도 걸릴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7성은 다시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는 신성의 다렐이나 신캐 무투가 와이, 비주얼이 조금 달라진 캐릭중에서는 파우스트와 도로시 정도인데... 참고로 가장 좋은 7성은 쌍검사 카이얀, 가이우스, 비비안, 미카, 광전사 치노 등등의 몬스터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SS급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요즘 팀대전은 7성 덱 몬스터들이 뜨면 6성 몬스터로 이기는것이 말그대로 불가능해져서 재미가 반감되었더군요. 빨리 7성 덱을 완성하든가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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