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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시작하는 HP 파빌리온 X2 첫번째 후기입니다. ^^


아시다시피 HP에서 새롭게 출시한 HP 파빌리온 X2 (Pavilion X2 10-J012TU)를 서브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HP 파빌리온X2윈도우8.1 with bing 기반 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프로세서(1.33Ghz)를 사용한 태블릿PC + 노트북으로 평소에는 풀터치스크린 윈도우8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커버 키보드 도킹을 하면 간단한 오피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변신하는 제품이죠.


'X2'라는 네이밍은 제품 하나로 '태블릿' + '노트북'의 기능활용이 모두 가능하다는 뜻으로 HP제품에 부여되는 꼬리표입니다. ^^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팬리스(Fanless)이면서도 평균 수준 이상의 성능을 뽑아준다는 것이죠. 앞으로 3번에 걸쳐 리뷰를 다뤄볼 예정인데 오늘은 먼저 휴대하기 편한 제품의 특성을 살린 활용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제 경우에는 야외라고 해서 outdoor는 아니고... 블로거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취재활동 및 기사 작성을 위해 주로 실내 환경에서 사용을 했습니다.)


▲ HP Pavilion X2 10-J012TU

(10.1인치 분리형 윈도우8 with Bing 노트북)



HP 파빌리온 X2 살펴보기 : 가벼운 무게 (593g + 335g)로 커버키보드 포함 1kg 미만의 휴대성


본격적으로 제품활용기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커버키보드에 대해서 다루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사용해본 커버키보드들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가벼운 공책정도의 무게(335g)이고, 도킹도 걸쇠형이 아닌 마그네틱(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여타 다른 제품과 비교해볼 때 도킹 과정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아 편합니다. isolated 키패드의 풀사이즈에 가깝기 때문에 예전 넷북과는 비교할 수 없는 타이핑 환경이더군요. 터치감도 매우 우수한 편이라 장시간 타이핑을 하기에도 적합해 보입니다.


▲ 도킹은 자석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근처에 가져가면 딱 붙는 방식...


▲ 이동 중 컴퓨터을 사용해야 할 때는 스크린만 떼어 윈도8의 터치UI로 사용이 가능하다


▲ 키보드의 커버 부분은 2단 접힘 기능을 통해 마그네틱 고정방식 노트북 거치대로 활용된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13인치 노트북은 무게가 1.57kg라서 백팩가방에 휴대할 때 무게가 조금 부담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노트북인 만큼 책상 및 앉아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죠.


HP 파빌리온 X2는 휴대성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동 중에도 무언가 급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 태블릿처럼 꺼내서 사용할 수 있고, 카페 같은 공간에서는 커버 거치 키보드를 연결해서 오피스 작업이 가능했으니까요.


키보드커버를 합쳐도 무게가 1kg미만약 930g입니다. 휴대하기 정말 편한 무게이고... 상황에 따라 마우스를 연결하면 사진편집도 가능한 완벽한 노트북 환경이 구성되어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



▲ 태블릿PC + 노트북 Transform이 편한 HP Paviilion X2


지난 번 간단 개봉기에서 다룬 것처럼 MS오피스 365를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제공된다는 것은 보너스죠 :)




▲ 포토샵 작업도 수월한 편 :)




HP Paviilion X2 : 2단 각도조절이 가능한 커버키보드


기본 구성품인 분리형 커버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좀 더 자세하게 다루어보자면 2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평소 휴대할 때는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커버로 제품의 외관 부분을 덮어줍니다. 자석으로 고정되도록 되어있네요. ^^


노트북 모드로 거치해서 사용할 때는 접히는 부분을 한번만 살짝 건드려주면 정해진 위치에 살짝 꺽인채 붙게 됩니다. 여타 다른 도킹 키보드 제품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스크린 거치가 가능하네요.




자유자재로 각도를 맞출 수 있는 붙박이(?) 노트북 만큼은 아니지만 2단 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이 높은 편입니다. ^^


▲ 뒤에서 봤을 때는 이런 모습 :)



HP 파빌리온 X2 : 카페에서 활용하기 (저전력 설계로 무소음, 배터리 걱정이 없다)



문서 작업을 하다가 음악감상이나 웹서핑, 또는 윈도우8 전용 게임을 플레이 할 때는 쉽게 디스플레이 본체만 떼어내어서 태블릿PC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에 연결해서 윈도우8 기본 음악 앱을 사용하면 화면절전이 된 상태에서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죠 ^^



▲ 터치를 통해 인터넷서핑이 가능하고... 세로모드 가로모드 전환이 자유로운 편


웹사이트를 세로 모드로 볼 수 있어서 텍스트위주의 컨텐츠를 읽을 때 더 편합니다. 전자책 이북 컨텐츠를 윈도우8 기반 태블릿PC를 통해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노트북보다 훨씬 편하게 한손에 들고 컨텐츠를 열람할 수 있죠 ^^



무엇보다도 편한 것은 윈도우PC 기반이기 때문에... 태블릿전용 앱이 아니라도 거의 모든 작업이 터치로 가능합니다. 쉽게 말하면 온라인쇼핑, 인터넷뱅킹, 그리고 일부 PC용 전용으로 나온 게임들도 모두 잘 돌아가죠 ^^ (예를 들면 하스스톤이랄지.. ) 키보드가 필요할 때는 가상키보드를 호출해서 해결하면 되니 편합니다.


여담으로 터치로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저는 파빌리온 X2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도 한번 돌려봤습니다. 발열도 심하지 않고 잘 돌아가더군요 ^^



다음 포스팅에서 HP Pavilion X2의 확장성에 대해 다루어볼 예정이지만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충전단자가 일반 스마트폰에 쓰이는 MicroUSB로 되어있습니다. 출력이 지원되는 휴대용 충전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충전시 LED 표시등이 없어서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비교적 커다란 충전기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이밖에도 USB 3.0이 지원되는 USB 포트가 있어서 외장하드와의 궁합도 잘 맡고, mini HDMI포트로 디스플레이 확장이 가능하며, microSD카드로 용량확장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microSD를 꽂아서 사용하면 안에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쉽게 열람해볼 수 있죠 ^^ 제가 좋아하는 미드 영상을 플레이 하는데 매우 적합했습니다.



930g이라는 가벼운 휴대성 때문인지 집앞에 있는 카페에서 업무를 보러 나갈 때 메인 노트북 대신 HP 파빌리온 X2를 들고 나가서 활용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파빌리온 X2 하나로 컨텐츠를 즐기고 커버키보드 도킹을 통해 오피스 문서작업이 모두 가능하죠. ^^


무엇보다도 높히 평가해주고 싶은 부분은 팬리스(Fanless)로 무소음 노트북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의 경우 높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작업을 하면 금방 열이 나면서 팬이 돌아가 신경이 쓰였는데... hp Pavilion X2는 정말 조용하고 발열이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무소음이 주는 메리트는 정말 큰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전력 설계를 통해 배터리 타임이 정말 깁니다. 카페에서 몇시간 동안 작업을 하고, 도킹에서 떼어내서 웹서핑 및 간단한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배터리를 걱정해야 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 참 놀랍더군요. PC를 종료하지 않고 절전모드롤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태블릿PC에 어울릴 만큼 긴 배터리타임이 파빌리온 X2의 가치를 높혀주는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멀티미디어 활용을 통한 상세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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