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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제전화를 비싼 요금 주고 거시나요? 그렇다면 국제전화를 국내요금으로 거의 무료로 할 수 있는 OTO 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는 이 앱을 일본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맥북프로 재고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사용했었는데, 꽤 마음에 들더군요 ^^


일단 이 앱은 완전 100% 무료라기 보다는 국내통화료로 국제전화를 걸 수 있는 앱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의 무료통화 120분이 있다면 120분동안은 국내통화료가 무료이니, 결과적으로 해외에 거는 국제전화를 무료로 걸 수 있는거죠.)


▲ OTO(오티오)로 검색해서 앱을 받아 실행하면 된다. 사용법은 그냥 국가를 선택한 뒤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앱에서 잘 설명하고 있으니 그냥 앱스토어, 또는 Google Play 스토에서 'OTO'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OTO(오티오) 무료 국제전화는 무료로 지원되는 플랜이 국가별로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유선 전화번호는 무료통화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무선'도 Free라고 뜨는 것을 보니, 휴대전화 번호도 무료로 발신이 가능한 것 같군요. (그런데 미국은 수신자도 요금을 낼 텐데, 과금방식이 어떻게 되는 건가... 흠... )


설명을 보태자면, P.F라고 뜨는 경우 해당 국가의 통신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부분유료라고 합니다. 따라서 '무료'라고 쓰여져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고 국제전화를 거시는 것이 좋겠죠? 말씀드린 것처럼 대부분 유선 전화번호는 무료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텔레콤 이탈리아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함께 일했던 브라질 친구들이 기억나더군요. 그래서 남미 브라질과 이탈리아를 알아봤습니다.


브라질의 경우 유선은 무료, 이탈리아의 경우도 유선전화는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군요. 무선은 P.F라고 쓰여져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떤 통신사는 무료이지만 어떤 통신사는 유료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P.F라고 쓰여져 있는 경우 사전에 미리 확실하게 알아두고 전화를 거시기 바랍니다. 무료라고 생각했다가 과금이 되면 안되니까요. (제 생각에는 무선 번호는 무료 통화가 가능한 통신사가 다소 제한적일 것 같군요 ^^)



시험삼아 구글에서 오사카 애플스토어 전화번호를 찾아서 발신해봤습니다. ^^ 위에서 번호를 확인했으면 OTO앱에서 아래와 같이 전화번호를 넣고 '통화'를 누르면 됩니다.


▲ 국가번호는 자동으로 입력되니 '지역번호' +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국내 통화료(무료)로 국제전화가 걸린다


그러면 위와 같이 국제전화가 국내 번호를 통해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죠. '신사이바시 애플 스토어입니다.' 라고 일본어로 안내멘트가 흐르네요. 'Sorry! Prank Call!' 하고 끊었습니다. ^^


* 가끔 국제전화를 해야 할 일이 있으시다면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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