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초소형 USB메모리, 리프 Supra USB 3.0 16gb

2015. 4. 29. 19:51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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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Macbook)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한 USB메모리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어 소개해봅니다.


저는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되었구요. 사용해보니 기존 USB메모리와는 달리 매우 작은 크기와 컴팩트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USB 3.0을 지원해서 속도도 빠를 것 같은데요. 제품 이름은 Leef(리프) Supra 3.0 USB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16gb모델이 19,800에 판매되고 있군요.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리프 수프라 3.0 (16gb)




제품을 개봉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손톱크기만한 USB 메모리가 들어있습니다. ^^




예전에는 이렇게 작은 크기에 16gb 용량을 담는 것이 참 신기해보였는데요. 이제는 작은 크기가 기본이 된 것 같네요 ^^


너무 작은 크기라 잘 잃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앞섭니다만, 휴대하기 매우 편하겠네요. 디자인이 정말 잘 나온 제품입니다.


▲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USB 3.0 포트에 끼워보면...


▲ 이런 느낌 :)



사용중에는 LED불빛이 점등됩니다.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맥북의 백라이트 키보드도 함께 켜봤습니다. :)



간단한 파일 복사 테스트



잘 돌아가는지 간단하게 파일 쓰기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맥북에서 1.3gb 정도하는 영상파일을 Leef Supra USB메모리로 복사해보니 1분 34초 정도 걸리네요.



이번에는 반대로 윈도우 노트북으로 복사된 파일을 옮겨봤습니다. 다영한 이야기지만 읽기 속도가 더 빠른 것 같네요. 1.3gb 영상파일을 35초 내에 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예전만큼 USB 드라이브 메모리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업무용 문서나 10gb 미만의 파일을 옮겨 담으려면 아직까지 USB메모리만큼 간편한 도구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만큼 다른 저가형 USB메모리보다 빠른 속도를 기대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애플 노트북 맥북 제품과 참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리프 USB 메모리를 사용해본 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너무 꾹 눌러 끝까지 넣지 않아도 됩니다. (손잡이가 있지만, 나중에 빼기 힙듭니다. ^^)


구입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아래에 좌표를 찍어드립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Leef Supra'로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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