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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가기전에 보면 좋은 영화
링크, 영화를 말하다...: 링크... 파리에 갑니다. ^^



- 여행을 떠나기 전에 관련된 영화를 보는 것은 매우 즐겁다. -

영화에 관한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군요, ^^ 뉴욕에 다녀온 이후 언젠가 영화와 여행을 연관시킨 글을 써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포스팅입니다만..., 오늘 파리에 갑니다. ^^, 그런데 아쉽게도 파리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군요, 런던에 갔을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말입니다. ^^ (런던에 가기전에는 '노팅힐'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그렇지만... 런던 여행에 관한 포스팅은 무기한 연장...)

어떤 곳으로 떠나기 전에, 그 장소에서 촬영되었거나 연관이 있는 영화를 챙겨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 왠지 모르게 영화의 주인공이 있었던 곳에 가보는 것도 멋지고, 시간이 분리된 듯한 느낌 속에서 그 장소를 다시 한번 바라보는 것도 꽤나 로맨틱하기 때문이죠 ^^.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영화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이라는 책을 써보고 싶군요... ^^ 희망사항이지만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파리와 연관된 영화들을 나열해봅니다. ^^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


>> 1.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 자신이 파리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레미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 영화이기도 하죠, 작은 소재로 시작해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영화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PIXAR애니메이션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들이 창조해서 보여주는 세계관은 과연 압도적이라 할수 있죠. ^^ 파리에 사는 생쥐(레미=REMI)가 이런저런 이유로 요리를 시작해 레스토랑의 주방장이 된다는 황당한 스토리라인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순간순간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밀한 곳까지 신경쓴 것을 눈치챈다면 이 영화가 파리의 아름다운 배경을 정말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



- Change is nature, The part of that we influence. And it starts when we decide. -
의역 : 세상을 바꾸는 변화는 항상 작은 시도에서 시작된다... (가장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




>> 2. 테이큰 (Taken, 2008)



- 즐거울 것만 같았던 파리 여행 -

' 파리에 가기전에 보면 좋은 영화...?'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봐두면 좋은 영화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 납치(Kidnapping)에 관한 영화라 파리에 가는 것이 약간 두려워 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 영화는 입소문을 통해 재밌다고 소문이 퍼져 기대이상의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기도 하죠 ^^

처음 으로 유럽여행을 떠난 틴에이져들이 납치를 당하고,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유럽이 항상 낭만적인 장소는 아닌가봅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스토리를 대략 알고 보아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내용을 알아도 두근거리는 영화... 테이큰 -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네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중략...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다만 널 찾아내서 죽이겠다...)

리암 니슨(배우)의 연기는 언제봐도  알수없는 그만의 노련함이 돋보이죠 ^^,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 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 영화의 주 배경은 뉴욕이지만 후반부는 파리에서 촬영되었다. -

역 시 멋진 영화죠 ^^, 앤 해서웨이와 주인공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대부분의 내용이 뉴욕에 집중되어 있지만 후반부에는 파리에서 촬영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아주 잠깐이지만... ^^) 주인공이 멋있게 PDA폰을 던지면서 자신의 길을 선택한 '콩코르드 광장 분수'에 어쩌면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 You want this life, those choices are necessary. Everybody wants to be us. -

 

>> 4. 다빈치코드. (The Da Vinci Code, 2006)




- 아쉽게도 이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 루브르 박물관이 배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 -

다 빈치 코드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다만, 이 영화가 배경으로 하고 있는 루브루 박물관과 생쉴피스(St. Sulpice) 성당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는 군요.) 등 파리의 명소가 잘 소개되어서 한동안 관광객이 많아지는 효과를 얻었다고 하더군요 ^^;



>> 5.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 본 적 없는 영화, 하지만 파리의 명소가 그 어느 영화보다 다양하게 소개된 영화로 유명하다 -

이 영화는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 ‘세느 강변’, ‘에펠 탑’ 등등의 명소를 배경으로 18개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파리에 가본 분이나 여행가지 전에 보기 좋은 영화로 추천되는 영화죠 ^^, 파리에서 돌아온 후에 한번 감상해 보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군요 ^^;







파리와 관련된 또다른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Link // Minseok
2009.6.12.

댓글
  • 프로필사진 iPassion 테이큰과 사랑해 파리를 삐고는 감상한 영화군요.
    두 영화도 빠른 시일내에 감상해보고 싶네요.
    2009.06.13 15:4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 오늘 다시 베니스로 돌아왔습니다. ^^ 테이큰이 생각보다 재밌죠, 2009.06.15 18:19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후레드군 저는 라따뚜이 보고 완전 빠리 홀릭입니다 ㅠ_ㅠ 2009.07.06 03:25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 저도 그랬죠 ^^, 파리에 가보면 라따뚜이가 조금씩 생각나곤 합니다. ^^ 2009.07.06 22:13 신고
  • 프로필사진 ^^ 잘봤어요.. 영화를 잘 안보기도하지만 본 영화가 하나도 없네요 ㅠㅠ
    글 읽다가 든 생각인데.....
    루브르박물관앞에서 꼭 저 자세로 사진을 찍어오고 싶네요~
    2009.08.07 13:01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 파리에 갔었을때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다시 가게 되면 저도 한장 찍고 오겠습니다. ^^ 2009.08.07 17:38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하하....테이큰 저는 보지 않았는데 파리 여행 당시 친구가 테이큰 영화보고 진짜 조심해야 된다고 하던게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다빈치 코드 정말 재미있었고, 책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르부르 박물관 구경이 더 재밌었어용 +_+ ㅋㅋ 2009.08.19 10:13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 테이큰을 보고 나면 파리가 다른 시각으로 보이죠 ^^ 2009.08.19 2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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