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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쁜 나머지 2016년에 미처 하지 못한 포스팅 중 2017 서울패션위크 S/S에서 열린 서리얼 벗 나이스(Surreal but Nice) 런웨이 행사 후기가 있습니다. ^^


패션에는 관심이 많아 이상형도 옷을 잘 입는 이성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만, 아직 저 자신은 패션피플이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인데요.


2017 서울패션위크에서 '서리얼벗나이스'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로 진행한 런웨이 패션쇼에 초청받아 진귀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 서울패션위크 2017 SS가 열리던 2016년 10월 동대문디지털플라자 (DDP)


▲ 수많은 패션피플 일반인 & 모델들...


▲ 어디가 어딘지, 길을 찾이 너무 힘든 DDP


회장에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지만 어디서 어떤 패션쇼 행사가 진행되는지 좀처럼 찾기가 어렵더군요. 건물은 정말 예쁘지만 도대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는 매번 가볼때 마다 헤매게되는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입니다. ^^


▲ 겨우겨우 서리얼 벗 나이스 런웨이 입장하는 곳을 찾았다




기다리는 시간은 매우 길었습니다. 밖에서 한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네요. 그동안 패션쇼 티켓을 들고 빛망물(보케)사진을 찍다가... 드디어 들어가보니...



안에서도 쭉 이동하면서 20분은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VIP가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또 10분 정도를 기다려야하죠. 패션쇼 한번 참관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난 VIP가 아니었다




회장 안으로 들어가면 조명은 클럽 분위기가 납니다. 음악이 울려퍼지고, 기다리는 동안 자리가 배치되는데 진행요원이 안으로 꽉꽉 채워서 앉으라는 권유 섞인 명령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자리에 앉기는 불가능하더군요 ^^


▲ 한참을 기다리다보면...


▲ 음악이 바뀌면서 런웨이 행사가 시작된다


▲ 약 10~15분 사이에 모두 끝난다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1시간에 가깝지만, 패션쇼 자체는 약 15분이면 끝이납니다. ^^ 역시 패션피플이 되기 위한 과정은 쉽지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셔터를 눌러본 결과...



그래도 몇몇 사진들을 건져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촬영해본 패션쇼라서 수동으로 촬영셋팅을 하느라 처음에는 정신이 없었네요 ^^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든 모델들이 쭉 나옵니다. ^^



▲ 이날의 베스트컷


패션쇼가 모두 끝나고 난뒤..



디자이너 분들이 아주 잠깐 인사를 하고 들어가십니다. 정말 10초 남짓의 시간에 겨우겨우 사진 한컷을 촬영했습니다.




서리얼 벗 나이스 디즈니 미녀와야수 콜라보 런웨이 행사는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서 좋았고, 여기저기를 봐도 모델지망생들로 보이는 패션피플들의 멋진 패션센스를 구경해볼 수 있어서 기분이 상쾌했던 것 같아요. :)




* 2017년 서울패션위크 2018 행상 초청을 받게 되면 그때는 준비된 경험을 통해

멋진 사진들을 촬영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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