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구글 매니아의 구글 브랜드 기념품 (Merchandise) 득템 정리 : Google LED 접이식 스탠드
"애플의 하드웨어를 선택하고,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아마존에서 구입하라"라는 말이 있죠. 뉴욕타임즈 칼람니스트인 Farhad Manjoo가 쓴 말입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ICT 사업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선택을 잘못하면 이후에 더 이상의 지원을 받기 어려워져 자칫 곤란한 일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죠. Apple과 Google, 그리고 Amazon을 언급하면서 Dropbox와 Evernote를 빼먹지 않는 것은 글쓴이의 센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가 쓴 글을 한국시장에 빗대어 보면 어떨까요? 'Samsung / LG의 하드웨어를 선택하고, 네이버 / 카카오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11번가 /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