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컨시어지 Concierge 방문기 / 컨씨어지 애플샵
2011년 12월 30일... 명동에 있는 컨시어지에 들렀습니다. IT매니아인 제가 이런곳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죠. 원래는 프리스비를 자주 가는 편인데... 이날 별다방 미스리라는 이색카페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 컨씨어지(Concierge)는 호텔에서 일하는 전문 안내원을 말하는데, 주로 VIP를 안내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데 있어 마지막까지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고 하더군요. 여러모로 괜찮은 뜻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왠지 대놓고 매장사진을 찍기가 그래서 천장만 몇장 찍고 왔군요 ^^ 잠깐 여담을 하자면... 이곳에서 잠깐 맥북에어를 만지고 있는데... 일하시는 분이 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시더군요. (전 지금 니콘 D7000을 이용중입니다...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