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8. 01:31ㆍ일상🤔Scribble
이번, 가을 겨울에 입으려고 눈여겨 본 나이키(Nike) 옷은 나이키 테크팩(Nike Tech Pack)입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모델은 나이키 테크 플리스 윈드러너인데요. 밀리터리 군복처럼 카모(Camo) 패턴으로 되어 있더군요 ^^
가격은 18만원 (17만 9천원) 이더군요. 실물은 어떤지 궁금해서 집 근처에 있는 나이키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컬러는 블랙이나 화이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매장에는 올리브 컬러(?) 밖에 없더군요. 흰색을 물어보니 다 나가서 재고가 없다고 합니다. 결국 실물은 볼 수 없었습니다.
▲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NIKE TECH FLEECE WINDRUNNER)
이번 달 월급이 나오면 추운 초겨울에 받쳐입을 옷으로 장만해볼까 합니다.
나이키 줌 윈플로3 (Nike Zoom Winflo3)
그리고 살펴본 신발은 나이키 줌 윈플로3입니다. 지금은 윈플로2를 신고 있는데, 아무래도 줌 윈플로3에 욕심이 생기더군요.
줌 윈플로2보다 윈플로3가 조금더 안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가격은 10만 9천원입니다.
나이키 테크 윈드러너 (18만원), 나이키 줌 윈플로3 (11만원)을 모두 구입하려면 30만원이 필요하네요. 생각보다는 지출이 클 것 같아서 조금 더 고민해보렵니다. :)
[업데이트]
요즘 이마트 나이키샵에서 나이키 줌 윈플로3를 87,2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또 고민 입니다.
* 패션 블로거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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