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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5100 구입했습니다 : Nikon 5100
얼마전까지 메인으로 사용하던 DSLR 니콘 D90을 처분하고 D5100으로 갈아탔습니다. 시그마 17-70을 사용하고 있어서 번들렌즈는 필요가 없었는데 좋은 가격으로 구입을 하려다 보니 번들렌즈킷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가격은 한 72만원 주었습니다. 니콘의 보급 DSLR카메라는 지금 저가형인 D3100과 실속형 모델인 D5100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D3100를 구입하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부가기능 및 회전액정이 탑재된 D5100을 구입했죠 ^^ 아마 지금 니콘 DSLR카메라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D7000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 지금 제 직업(?)여건때문에 카메라를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입장이지만... (사진을 찍은지도 ..
2011.08.13 -
[조립컴퓨터 추천] 저가형 PC / 보급형 컴퓨터 i3 : 2011년 8월 사무용 컴퓨터 추천
이번에 아는 사람의 부탁을 받아 가장 저가형 컴퓨터 하나를 꾸몄습니다. 용도는 사무용이라 그래픽카드를 고려할 필요가 없었구요 ^^ AMD가 쿼드코어와 새로운 APU프로세서 '라노'로 약간 선전하고 있지만 그래고 가장 무난한 인텔 i3 2100으로 맞췄습니다. 그러고 보니 1년전에 게이밍PC를 추천한 적이 있네요 ^^ : 조립컴퓨터 추천 : 2010년 8월의 추천 컴퓨터는? 지금도 무난한 게이밍PC를 꾸미실 거라면 인텔 i5 2500에 Geforce 450GTS정도로 맞추시면 50만원 정도에서 꾸밀수 있겠죠 사무용으로 꾸미는 PC라면 더 가격이 낮춰서 맞출 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성능이 받쳐주는 모델로 i3 2100 샌디브릿지를 선택했습니다. DDR3 2gb램 / ECS H61마더보드 / 정격 450W ..
2011.08.13 -
유출된 가짜 아이폰5 동영상 / 아이폰5 소개 웹사이트 동영상
얼마전부터 'Fake' 아이폰5 소개 동영상이 돌고 있죠 ^^ 매우 잘 만들어지긴 했지만 역시 가짜인 것 같습니다. 스위스 애플 웹사이트로 보이는 아이폰4 소개페이지 밑에 숨은 공간을 누르니 아이폰5를 런칭 준비하는 사이트가 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동영상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네요 ^^ * 꽤 잘 만들었죠? ^^ 이 동영상이 가짜라는 증거가 여러가지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 1) 시간이 8:07Am으로 찍혀있다. 모든 공식적인 아이폰 광고사진의 시간은 9:41분이다. (9:41분이라는 시간은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아이폰이 등장하는 시간과 맞췄다는 일화가 있더군요 ^^) 2) No Service 라고 쓰여져있을리가 없다. 애플은 그 동안 광고사진에 신호게이지를 대신 넣어왔다. 상식적으로 ..
2011.08.12 -
새로 리뉴얼되는 애플스토어 / 뉴욕 맨하탄 5번가 애플 상점
뉴욕 맨하탄 5번가에 위치한 애플 플래그쉽 스토어가 얼마전부터 공사중입니다. 커다란 유리로 만들어진 큐브로 유명한 이 '랜드마크'를 새로 리뉴얼하고 있는데 지난 6월(2011년 6월)부터 6백만달러를 투자해서 새로운 큐브를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뛰어난 감각의 건물 디자인 덕분에 뉴욕 맨하탄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찍힌 곳 중 한곳으로 설정되기도 한 애플스토어이기에 새로 바뀌는 디자인을 많이 기대하고 있죠 ^^ 아무튼...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새로 리뉴얼되 큐브는 과연 어떻게 바뀔까요? 심플하고 깔끔한 것을 추구하는 애플답게 유리 이음새를 최대한 없애버린 느낌입니다. 사과 큐브 옆에 있는 구조물들도 다 정리되어 정말 깨끗한 느낌이군요 ^^ 그나저나 24시간 운영되는 이 애플스토어의 유리창은 도대체 얼마나 ..
2011.08.11 -
무료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 : 미시시피 Misisipi
원하는 mp3 음악들을 클라우드 공간에 올려두고 언제든 들을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더군요 ^^ 지금까지는 다음클라우드에 좋아하는 mp3를 올려놓고 스마트폰으로 듣는 방법도 사용하곤 했는데, 본격적인 음악 클라우드 서비스인 미시시피가 100gb 무료공간을 제공하여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미시시피 서비스 바로가기 :: http://goo.gl/q7Oc9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100gb가 주어지고 Adobe Air기반의 플레이어를 설치하면 되죠 ^^ 여기에 원하는 음악들을 올려두면 스마트폰이나 다른 컴퓨터에서 로그인만으로 그 음악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용 어플을 이미 나와있고 안드로이드 어플은 아직 준비중이네요 ^^ 구글에서 준비하고 있는 구글..
2011.08.11 -
아이패드2를 맥북에어로 바꿔주는 아이템: 에어패드 /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관심있는 IT제품이 나왔네요. 아이패드2를 독킹하는 키보드인데 AirPad라고 불리우는 이 블루투스 키보드는 아이패드를 마치 맥북에어처럼 쓸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평상시 들고다닐때는 아이패드2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꽤 괜찮은 아이템이군요...정가는 9~10원대인데 지금 7만 3000원에 구입 가능한 쇼핑몰이 있네요. (참고 : http://goo.gl/06Xmw ) 아이패드2는 없지만 관심이 가는 걸 보니 꽤 아이디어도 괜찮고 있으면 타이핑을 할때 매우 할 것 같습니다.(해외에서 제작되어 그런지 키패드에 한글이 프린팅은 되어있지 않지만..) 아이패드2를 구입하게 되면 한번 구입을 생각해봐야 겠네요. ^^
2011.08.11 -
앵그리버드 PC판 / 앵그리버드 리오 다운
스마트폰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는 앵그리버드가 pc판으로도 있다는거 아시죠? 특별히 할만한 게임이 없을때 컴퓨터로 즐기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 오히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하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토렌트 파일 다운로드 하기 :: 토렌트로 다운을 한 후 받은 파일을 압축해제하고 간단히 Exe폴더 안에 있는 Angrybirds.exe를 실행시키면 됩니다. 이 게임은 창모드로도 가능한데 config.lua파일을 수정해주면 된다는군요. ^^ 메모장에서 config.lua파일을 열고 fullscreen을 'Fullscreen = False'로 설정하면 창모드로 놀 수 있습니다. >> 앵그리버드 리오 PC판 앵그리버드의 새로운 시리즈인 RIO도 컴퓨터용으로 나왔더군요. ^^ 영화의 스토리를 조금 ..
2011.08.11 -
아이폰게임 추천 : Cut the Rope, Infinite Blade
>> Cut the Rope 시리즈 가장 좋아하는 아이폰 게임인 컷더로프의 새로운 시리즈인 Cut the Rope, Experiments가 나와서 나오자마자 구입을 했습니다. 엄청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데 토를 달 사람이 없겠죠 ^^ 0.99$로 즐길수 있는 매우 재밌는 퍼즐게임입니다. ^^ 이번에 나온 Cut the Rope : Experiments는 전작보다 동적인 퍼즐이 많네요 ^^ 아직 즐겨보지 못한 분이시라면 Lite 버젼이라도 다운받아서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셜 무료게임인 Holiday Gift도 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죠. 간단한 퍼즐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제 값을 하는 어플이에요 ^^ >> Infinite Blade 그 다음으로 너무 유명한 게임인 Infinite..
2011.08.10 -
페이스북 메신저 앱, 왜 지금에서야 나왔을까? Facebook Messenger
Facebook Messenger 앱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이 메신저와 이메일, SMS메세지를 통합한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만들 것이라고 해서 주목을 받았었죠 ^^ 아이폰용 Facebook Messenger : http://goo.gl/RWNvc (안드로이드 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페이스북 메세지를 따로 앱으로 때놓은 것 밖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네요. 이런 단순한 기능의 메세징 어플이라면 진작에 나올수도 있었는데 왜 이렇게 뜸을 들였는지 의아해집니다. 페이스북을 잘 사용하는 하드코어(?) 유저라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이나 마이필플 같은 어플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11.08.10 -
[영화리뷰] 7광구, 괴물과의 끈질긴 사투만 기억에 남는다
오늘 영화 '7광구'를 보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재미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작품성이 좋다던가 확 땡기는 그런 영화는 아니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의 평점이 점점 내려가고만 있나 봅니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스토리 부분에서 여러부분 어색한면이 두드러지고, 편집도 그리 매끄럽지는 못한 것 같군요. 엄청난 제작비와 배우들을 가지고 완성된 영화는 딱 '괴수영화'에 기대할만한 영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는 딱히 흥미러운 점이 없는 영화네요 ^^ 정리하자면, 소재부터 다분히 흥미러운 전개가 가능한 영화였는데 그런 특징을 살리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영상은 마치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존재감없는 배우들이 좀 많았고, 시나리오 자체..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