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핸드메이드 북커버 by toring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전보다 책을 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전자책(ebook)으로 조금 씩 독서량을 유지하고 있는 편인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 얼마전 아는 분께서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 선물해주신 수제 북커버를 공개봅니다. 이 북커버를 만들어주신 분은 취미로 북커버를 제작해서 지인분들께 선물해주시고 계신데... 지금은 입소문이 나서 대량생산 주문을 받아 주말을 북커버를 만드시는데 소비하고 계시다는 풍문이 전해져 오네요 ^^ 지금 읽고 있는 종이 책은 얼마전에 읽은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한근태'밖에 없어서.. ^^ 개인적으로 아끼는 저서인 '꿈을 설계하는 힘 / 김현유'에 씌워봤습니다. 책을 소중히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처럼 보이네..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