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메신저들도 '이모티콘 스티커'로 대화 중 : 텔레그램 스티커, 페이스북 메신저, 행아웃
국내에서 카카오톡만 사용하지만 해외에서는 행아웃과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텐센트의 위챗이 지배적이고, 북미 지역에서는 왓츠앱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죠. 국내에서 전화통화나 문자 대신 모바일 메신저로 소통하는 게 더 익숙해졌는데요. 모바일 메신저 자체가 사용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무료'라는 점이 가장 컷겠지만...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로 그림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이모티콘 스티커'가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되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해외 메신저들도 속속 대화용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말이죠. ^^ ▲ 국내 사용자는 극소수이지만 기능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구글의 행아웃(Hangouts) ▲ 잘..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