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키스킨 추천, 비파인 Macbook air Keyskin (Befine 키보드 보호스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어에는 키스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맥북에어 13인치용 키보드 보호스킨도 하나 씌워놓으면 좋을 것 같아 생각해서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비파인(Befine)제품인데 컬러가 시원스런 편이라서 기분전환도 할겸 싸이언블루로 골랐습니다. 

Befine Keyboard Key Skin, 13인치 맥북에어용이다.

오랜만에 깔끔하게 청소한 내 맥북에어

그럼 한번 뜯어보자 :)

비파인 Fine Time Service라는 카드가 있는데... 이 카드 뒷면에 적힌 코드를 사용하면 다음에 물품을 구입할때 50% 할인이 가능한가 보다

짠! 이렇게 생겼다 ^^

박을 오픈하면 간단하게 서비스카드 하나와 키보드 보호용 키스킨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포장용 플라스틱이 부탁되어 있어서 꺼내면 저렇게 각져보이죠 ^^ 그냥 뒷면 플라스틱을 떼어내면...

키스킨, 먼지가 묻기전에 맥북에어에 덮어주자 :)

이제 맥북에어 키보드에 살짝 놓아주면 됩니다.

꽤 시원하고 멋진 편

블루 키보드로 바뀌었다

백릿 불빛도 옆으로 새어나오니 걱정은 없다

Caps Lock 버튼의 불빛도 잘 처리되어 있는 듯

사용해보니 역시 그냥 쓰는 것 보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네요. 가끔 맥북에어 옆에서 음료를 마실때가 있는데... 이런 키스킨을 씌워놓으면 심리상으로도 살짝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스피커소리가 키보드사이의 공간에서 새어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키스킨을 씌워놓으면 음악소리가 살짝 달라지죠 ^^ 그거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 기분전환을 위해서 맥북에어 키스킨을 씌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

* 좌표는 폰트리, Befine Keyskin, 가격은 26000원이네요. 네이버 마일리지 적용하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

** Befine Keyskin중, 블랙도 간지인데 원래 맥북에어 키보드 색깔이 블랙이라 존재감은 제로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