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3. 20:35ㆍ일상🤔Scribble
▲ iPhone 5s TV Ad : Powerful
영상을 보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앱을 통해 아이폰5s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요, 제가 눈여겨 보게된 장면은 1분 8초에 등장하는 Heart Rate 앱입니다.
갤럭시S5가 심박을 체크할 수 있는 별도에 센서를 탑재한 것에 비해... Instant Heart Rate 앱은 카메라 플래쉬를 손가락에 비추면서 체내로 투과되는 밝기의 미세한 변화를 렌즈로 감지해서 심박체크를 해준다는군요. 물론 심박센서만큼 정확도가 정밀하지 않겠지만... 간이 심박체크가 가능한 앱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니 2010년 12월에 출시된 앱이고...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나와있군요. IT기기의 Quantified Self 기능이 최근들어 크게 이슈화된 되어서 그런지... 전에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이제서야 보이는 듯 하네요 ^^
심심해서 직접 Instant Heart Rate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아침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실험을 해보니 57bpm으로 매우 느리게 나오는데...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서 테스트해보니 89bpm이 나오는군요.
* 여러분도 직접 심박체크를 해보시길... 재미있네요
* 아이폰 광고에 나온 여타 앱들은 애플 홈페이지 http://www.apple.com/kr/iphone-5s/powerful/#video-strength 에 정리되어 있으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