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길] 세번째 7성 '나래' 미나의 자리를 채우다

2014. 8. 5. 23:15패션매거진👔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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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몬길)을 플레이 하면서 처음으로 올렸던 포스팅인 6성 사기캐릭으로 불렸던 '미나'를 득한 내용이었는데... 어느덧 7성 업데이트 이후 3번째 7성을 뽑았습니다. 이번에 뽑은 몬스터는 '미나'의 상위호환 7성 '나래'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7성 등급표에서는 아쉽게도 B급 정도에 해당합니다. 예전 '미나' 시절만큼 누구나 원츄하는 그런 캐릭은 아니죠. '비비안' '치노' '쌍검사 카이얀' '적월' 같은 괴물급 7성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래'가 설 위치가 애매하긴 합니다.


다만 '미나'라는 본판이 워냑 우수해서(?)... 저에게는 꽤 만족스런 캐릭이네요. 그리고 이제는 '미나'를 7성 재료로 써버려도 되니 금방 또 7성을 뽑을 수 있게 됬다는 점에서 일거양득 입니다.


7성 '나래'를 뽑기 까지... 항상 그렇듯 아래의 6성 몬스터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저의 첫번째 6성이었던 '아스모펠'을 궁강시키기 위해... '홍련'을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궁강비용인 15만골드는 정말 모으기 힘들더군요. 요즘 몬길은 골드가 모지라서 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수정을 모아서 골드를 사는 분들도 예전보다 많아진 듯 해요.




궁극강화 성공... 이제 '아스모펠'를 버리고 7성을 뽑습니다.




합성 재료로 사용된 캐릭은 '아이샤'... 미스 프란느가 있으니 아이샤를 먼저 버리게 되더군요.





이렇게 나래를 획득하였습니다. :)








'나래'의 경우 6성 '미나'때와 마찬가지로 추천되는 장비가 '공속세트'더군요. (공공)

군주의검만 있고, 장갑이 없어서... 일단은 나중에 구해서 주기로 하고 임시방편으로 황제의 잡갑을 장착시켜 줬습니다.





마침 몬길이 업데이트 되면서 '코스튬 상점'이 생겼죠. 캐릭터별로 특수의상도 있고(죄다 마음에 안들지만)... 하위 몬스터들의 의상으로 바꿀 수가 있는데... '나래'를 득한 기념으로 특별히 수정을 써봤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미호'를 선택! '흠... 그냥 미나 스킨이 난 것 같기도...'



이렇게 해서 드디어 제 7성 덱이 완성되었습니다. ^^ '암살자 타이니' '릴리아나' '나래' 군요 ^^





다음 주 쯤 새로운 7성을 뽑게 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을 이어가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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