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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1920x1080)를 넘어서는 해상도 QHD(3200x1800) 노트북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노트북들을 쉽게 구별하기 위해 간혹 'Retina' 레티나라는 용어가 인용되고는 하는데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이 만들어낸 마케팅 용어이고, 기기에 따라 범위가 다소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에서는 주로 FHD, QHD 해상도 디스플레이 스펙을 구별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OS를 기본을 탑재한 13~15인치 FHD, QHD 고해상도 노트북들은 High DPI 설정을 따로 해주지 않으면 데스크탑 화면에 출력되는 폰트 및 컨텐츠가 너무 작아보이는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요.


아래와 같이 윈도우7 또는 윈도우8.1에서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웹서핑이나 윈도우 메뉴를 띄오보면 아이콘과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윈도우8.1의 경우, 컴퓨터 초기설정시 최적화된 화면크기를 유저가 설정하는 순서가 있지만, 건너뛰게 되면 수동으로 설정을 해주어야 하죠^^)


▲ Full HD 해상도 (1920x1080) 13인치 노트북 화면

(해상도가 높아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는 있지만 글씨가 너무 작아보이는 불편함이 있다)


보면은 아이콘도 매우 작고, 탐색기의 글씨도 깨알같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트북 화면을 들여다보면은 글씨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아 업무를 하기 매우 불편할 수 있죠.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른바 해상도를 낮추어서 사용하는 '편법'이 있고, HiDPI 설정으로 화면의 글씨를 크게 스케일링(확대)해주면 됩니다. 먼저 HiDPI설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8.1 HiDPI 최적화 설정법


▲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 -> '개인설정'에 가보자


바탕화면에서 우측 클릭을 한 뒤 '개인설정'를 선택합니다.


▲ 좌측 하단에 '디스플레이' 항목 선택!


개인설정 창에서 왼쪽 밑을 잘 보면 참고 항목에 '디스플레이'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


▲ 모든 항목에 크기 변경에서 크게 (150%)로 설정하면 된다. 매우 쉽다


여기서 무조건 '크게'를 설정하면 됩니다. 조금 더 설정을 정확하게 하고 싶으면 '표시된 모든 항목에 대해 하나의 크기 조정 수준 선택'이라는 긴 항목을 체크하고, 크게 150%를 선택, '적용' 버튼을 누른 뒤 로그아웃이나 시스템 재시작을 하면 크고 시원하게 출력되는 글씨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용자 지정 크기 조정 옵션'을 통해 100%~500%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한데요.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 150%이 가장 알맞은 크기로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익스플로러를 띄워서 웹사이트를 열람해보면 확대축소 설정이 '150%'로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FHD 고해상도 노트북엣도 예전 표준 해상도에서 보던 것처럼 꽉찬 화면으로 스케일링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폰트의 픽셀이 많이 튀는 것 같다면 ClearType 텍스트 조정도 해보자


만약 글씨체의 윤곽선이 모나 보인다거나 흐릿하게 보인다면, 다시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이번에는 ClearType 텍스트 조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씨체 폰트 출력 옵션을 선택해서 글씨가 더 깔끔하게 나오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편법] 해상도를 아예 낮추어 쓰기

 

FHD, QHD 디스플레이를 가진 고가의 노트북을 구입하고 100% 다 활용못하는 '편법'이라 권장할 수는 없지만, 위에 HiDPI설정을 했는데도 화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임의로 최대해상도를 낮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나이드신 올드유저라면 오히려 이 방법이 더 익숙한 화면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기에 한번쯤 알아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설정법은 간단하죠. 1920x1080 Full HD해상도가 아닌, 1366x768px 정도로 낮추면 됩니다.


▲ 바탕화면에서 우클릭 -> '화면 해상도'를 클릭 한 뒤 해상도를 임의로 낮추어 보자


조금 손해보는 기분이지만, 너무 날카롭고 선명한 화면보다 부드럽고 익숙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줄 때가 있어서 가끔 고해상도 노트북에 윈도7를 설치해 쓰는 분들이 이렇게 일부러 해상도를 낮게 세팅해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


[팁] 바탕화면 아이콘이 너무 작아졌을 때 : Ctrl키를 누르면서 마우스 휠을 올리자


▲ 바탕화면 아이콘 크키, Ctrl + 마우스휠로 쉽게 키우고 줄여보자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는 팁은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설명된 방법으로 HiDPI 설정을 맞추었다면 아이콘이 너무 크거나 작진 않겠지만, 아이콘 사이즈를 더 키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바탕화면에서 컨트롤키를 누르며 마우스 휠을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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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익명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5.15 09:43
  • 프로필사진 BlogIcon 마동탁 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6.08 22:22
  • 프로필사진 제이슨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2015.07.07 14:38
  • 프로필사진 헤이luv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5.07.17 15:12
  • 프로필사진 BlogIcon 익명 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8.01 22:09
  • 프로필사진 이성형 좋은 정보이긴 하나 DPI 배율을 임의 지정할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설정을 변경하는등
    다소 번거롭고 불편한 일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에
    그닥 권장되지 않는 설정이네요.
    편법이라고 안내된 DPI는 100%로 두고 해상도를 낮추는게 기존에 사용하던 모든 프로그램을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일꺼 같네요.
    2016.01.14 14:21
  • 프로필사진 이상윤 동감합니다..
    OS에서 DPI 배율을 픽셀수에 맞게 확대하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해도 타 프로그램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말짱 꽝이죠. 순수 텍스트 기반으로 짜여진 부분은 확대되어서, 아닌 부분은 깨알만하게.. 환장합니다.. 노트북은 FHD 해상도의 배수(HD, UHD)가 아니면 이런 불편함은 그냥 감수할 각오하고 사야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상도를 일부러 낮추는게 편법이 아니라, 윈도우 DPI 배율 조정이 편법이라고 보입니다.
    2016.02.29 16:50
  • 프로필사진 감사요 2016.04.03 06:40
  • 프로필사진 안냥 죄송하지만 별로 해결방법같진 않네요. 2017.05.29 13:35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 요즘에는 윈도우10 hidpi 지원이 좋아져서 배율&레이아웃 설정만 잘 해줘도 쓸만합니다. 이건 이전 OS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이었습니다 ^^ 2017.05.29 22:01 신고
  • 프로필사진 이수용 다 필요없다. 13인치에는 FHD안맞는다. 1600해상도 LCD로 교체해서 깔끔하게 보는게 답. 2019.06.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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