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기본 기능으로 동영상 자르기
2020. 4. 16. 02:31ㆍTech💡 스마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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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동영상 파일을 간단히 편집 (잘라내기)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별도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도 윈도우10의 '사진' 앱을 통해 영상의 원하는 부분만 남기고 잘라내는 편집 방법이 있더군요 ^^
급하게 윈도우10의 기본 기능으로 영상 잘라내기가 필요할 때 활용해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영상 파일을 우클릭 한 뒤, 연결 프로그램 -> '사진'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사진 앱에서 영상 파일이 열리게 되는데, 오른쪽 위에 '편집 및 만들기'를 클릭해보면 '자르기' 메뉴가 있습니다. ^^
그러면 편집 모드가 실행되는데... 여기서 좌우 동그란 포인트를 움직여서 시작 점과 끝점을 맞춥니다. 원하는 부분만 남기면 되니까, 필요한 부분만 남도록 앞뒤를 잘라내면 되겠죠? ^^
다 끝났다면 우측 상단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합니다.
영상은 MP4 포맷으로 저장이 되고, 파일 이름 뒤에 'Trim'이 붙게 됩니다. 잘라낸 영상이란 뜻이죠 ^^
자 이제 원본 파일 대신 'Trim'으로 저장된 파일을 열어서 원하는 구간만 남아있는 영상인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 MOV 파일을 MP4로 변환하는데도 '사진' 앱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어도비 프리미어나 별도의 영상 파일 잘라내기 툴이 없어도 간단하게 영상을 자를 수 있으니, 급하게 영상을 잘라내어 활용해야 할 때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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