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예쁜 전기모기채 추천, 주파집 충전식 전기모기채로 여름철 모기 퇴치 해결

2020. 8. 10. 01:08일상🤔Sc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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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서 불쳥객이라고 할 수 있는 모기들이 보이기 시작한지 꽤 된 것 같습니다.

모기를 우습게 볼 수 없는 것이, 집안에 단 한마리만 들어와 있어도 모기를 물릴까바 물을 켜놓고 잠을 자야 한다든지, 결국 잠을 설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죠.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제품은 주파집(Jupazip)에서 출시한 전기모기채인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USB Type-C 포트를 사용한 충전식 제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 추천해봅니다.

아시죠?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을 타다탁! 소리를 내며 퇴치할 수 있는, 바로 그 전기파리채입니다.

일단 이 제품의 무게는 336g입니다. 은근 전기모기채를 평가하는 기준에 무게가 빠질 수가 없죠 ^^

그리고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관시 조금 더 깔끔하게 놓아둘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본체 + 거치대, 그리고 USB-C 충전케이블과 간단한 제품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세워둘 수 있어서 좋네요. 거치대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고 세로로 세워둘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고, 화이트 색상은 깔끔해서 어디든 잘 어울리네요.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해보입니다.

케이블을 살펴보면 USB-C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죠. 하긴 요즘 누가 microUSB 5핀을 사용하겠어요 ^^

배터리 용량은 1200mAh로, 한번 충전을 해두면 최대 7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끔 생각날때만 충전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중앙에는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는 LED 표시등이 있는데요. 충전량은 4단계 LED로 확인할 수 있고... 상단에 번개 표시는 양쪽 두 버튼을 모두 눌렀을 때 전기모기채에 전류가 흐르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킬링모드(?) 확인 LED 등입니다.

사용시에는 중간 1단계 까지만 스위치를 올린 뒤, 양쪽에 번개표시가 있는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시면 됩니다.

LED 등불 아이콘이 있는 2단계까지 올리면 중간에 있는 LED 등이 들어오게되고, 다소 어두운 곳에서도 모기를 눈으로 보면서 추적(?) 할 수 있게 되는거구요 ^^

이렇게 양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전기 충격 작동~

사용해본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먼지나 모기, 곤충같은 것들이 걸리면 파바팍! 하면서 전기 충격이 가해집니다. 전기모기채에 걸리면 해충은 순간적으로 박멸이 되죠 ^^

안전망이 있어서 망을 통과할 수 있는 해충 (모기, 파리 등등)에게만 사용가능한 안전한 제품이지만, 일단 먼지 같은 것도 같이 전기충격이 가해질 수 있으니 원래의 용도로만 사용하시면 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하나로 이번 여름은 모기를 박멸하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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