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3. 19:25ㆍIT⚡리뷰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이제 화상통화와 원격회의, 원격수업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의 웹캠과 마이크는 화질이 조금 아쉽기도 하고, 전면 카메라의 각도는 상황에 따라 조절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USB로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고화질 웹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데탑 PC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알고(DRGO)의 풀HD 화질 웹캠 WC1080T를 추천해봅니다.
먼저 DRGO WC1080T 웹캠의 특징은 전용 삼각대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설치가 자유롭습니다. ^^
여담이지만 DRGO(디알고)라는 브랜드는 영문 서체가 명확하게 쓰여있지 않아서, 보기에 따라 ORGO(오르고)로 보이기도 하네요. ^^ 제품을 검색하실 때는 디알고(DRGO)로 찾아야 잘 나옵니다.
박스 구성품을 살펴보면 전용 삼각대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보시는 것처럼 구성품은 메뉴얼, 삼각대, 그리고 DRGO WC1080T USB 웹캠이 들어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아래처럼 모니터에 쉽게 거치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부분에는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도록 볼트처리가 되어있죠.
위와 같이 연결 부분을 결합하면 삼각대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각도는 맞추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해야 겠네요 ^^
삼각대에 경우도 역시 높이 조절이 쉽게 가능한데요.
이렇게 키를 높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때는 보통 데스크탑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USB로 연결하면 바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인식해서, 줌(Zoom)이나 스카이프(Skype)로 화상통화를 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위와 같이 회사 컴퓨터 모니터에 거치해본 모습입니다. 거치한 상태에서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모니터 위에 이렇게 거치해도 되고...
원격수업에 참여하거나 화상통화를 할 때 측면에서 보여주고 싶다면 위와 같이 삼각대를 사용해서 거치하면 편한 각도를 맞추기 쉽습니다.
모니터에 올려놓고 사용할 경우 뒷면 거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
위와 같이 모니터 모양에 맞추어 고정이 가능합니다. ^^
화질은 매우 우수한 편이고,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USB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웹캠이고, 1080 Full HD 화질, 그리고 우수한 내장 마이크로 간단한 인터넷 방송을 하는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디알코 WC1080T 카메라는 각도 조절이 쉬워서 사용하기 편하고, 삼각대가 포함되어 있어서 활용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데탑PC부터 일반 노트북의 웹캠을 보완해줄 수 있는 카메라로, 화상통화, 원격강의, 인터넷 방송 등 다양한 목적으로 웹캠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