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 엑스노트 X300 그리고 옵티머스Q

2010. 6. 1. 03:54모바일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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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LG X300 그리고 옵티머스Q
링크... 노트북 디자인에 빠지다...

- 2년만에 찾은 LG부스... 무언가 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



삼성부스는 다양한 제품을 이것저것 볼 수 있는 자리였지만, LG부스는 볼거리가 확실한 그런 부스였던것 같습니다. ^^ 제 눈길을 끈 노트북 모델도 있고, 앞으로 출시될 스마트폰도 잠깐 만져볼 수 있었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LG는 부스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

일단 제가 LG부스를 찾게 된 주 목적은 이번에 새로 나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Q제품을 잠깐 보기 위해서였고, 그 다음에관심있게 본 노트북 모델은 Xnote X300이란 모델인데... 디자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찍어온 한번 동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 옵티머스Q 시연동영상... LG 노트북 X330 체험 동영상.. -



- LG가 자랑하는 디스플레이... 이번엔 3D다 -



- 깔끔해 보여서 보기 좋다.. -



- LG 부스 한켠에 장식되어 있는 커다란 옵티머스Q, 증강현실 기능을 강조하는 듯 하다 -



- 이렇게 보석에 휩싸인 전시모델도 있었다. -



- 쿠키폰도 있었는데.. 일단은 패스... (메인인 옵티머스Q을 위해서..) -



- 드디어 옵티머스Q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다. -





[스마트폰 : 옵티머스Q]


- 그곳에서 강렬한 조명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Q 발견.. ^^ -
(첫 느낌이 강렬하게 뜨겁더군요 ^^)

 

옵티머스Q는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3GB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과는 별도의 QWERTY자판이 달려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보이는 군요 ^^;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폰 치고는 안드로이드 OS의 버젼이 약간 예전 버전이 1.6를 달고 나온다는 것이 최근 이슈가 되면서 약점으로 작용하기는 했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스마트폰이라는데는 의의가 없습니다. ^^;

 

최근 일부 블로거들에게 옵티머스Z가 살짝 공개되었다고 합니다만.. ^^; 이거는 옵티머스Q의 후속작이라고 봐야겠죠 ^^; 약간 기대가 갑니다. ^^;





- Qwerty자판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터치는 정전식이다...)



- 네이버 검색도 자체적으로 지원이 된다 -



- 음.. 멋지지 않은가..? -



관심 있었던 옵티머스Q제품을 만져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LG 노트북 신제품중 하나인 X300을 발견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제품은 테이프로 벽에 고정을 시킬 정도로 가벼운무게 (1KG채 되지 않는다.) 를 가진 노트북(넷북)인데...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나온 모델이라서 넷북이라고 불러야 할지 노트북이라 불러야 할지 약간 고민이 되는 그런 제품이죠 ^^;

아톰 프로세서를 썼지만 일단은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엑스노트 X300]

- 이 정도 외관이라면 정말 항상 가지고 다니고 싶은 노트북일 수도... -


이 제품의 일단, SSD스토리지를 채택한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군요. 아톰 Z550프로세서를 사용한 X300-LR80K와 한단계 아래인 Z530 프로세서를 사용한 X300-LR10K 이렇게 두 모델로 나뉘어져 있고, 램1G, 무게가 970g으로 1kg가 안되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

이동성이 뛰어나고 스타일리쉬한 노트북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 저도 한눈에 반했죠 ^^;



- 벽에 테이프로 붙일 수 있다고 명성이 난 노트북이다 -



- 외관의 재질도 고급스러운 편이다. -


- 참신한 디자인의 X200도 보였지만... -



- 그래도 이렇게 일체감이 있는 디자인에는 비하지 못할것 같다.. -
(음악이나 사진 등을 간단하게 볼 수 있는 SmartON기능도 있더군요..)



LG 부스에서는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WIS와 처음 인연을 맺은것도 LG때문이라서.. 이곳에 있으면 친정에 온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




-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인상적이었던 LG -

(물론 3d 디스플레이도 많았지만 ^^)





- LG 부스를 뒤로하고.. -

 

 

 

 

LG 부스에는 좀 있다가 다른 일이 있어서 다시 오지만,

이번에는 수많은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로 가보겠습니다. ^^;





[SK 텔레콤 부스]


- 저곳이 바로 SK텔레콤 부스다.. -




자 그럼 이쯤해서 제 동영상 한번 다시 보시겠습니까? ^^;







- 다시 엘지 부스로 왔는데 행사를 정리하고 있었다.. -

 


 

- 어라.. 그런데 아는 분이 보인다.. -

(P&I 때 처음뵙고 나름 팬이 되었는데, 다음날 검색어 1위에 떠서 이름을 알게됬죠 ^^ 김하율님입니다. 맞나..?

제가 유일하게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레이싱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_-;; 후에 NX10 출사회에서 또 뵜습니다. ^^;)

 

 

 

[타 부스에서 볼 수 있는 볼거리]



- 전시장 어딘가에서 찾아낸 로봇.. -



- 터프 북.. 이름이 멋지다... 10년전 노트북 같지만 그래도 강해보이긴 한다 -



- 아이언맨 모바일 수트가 생각나는건 나 뿐일까? -



- 이런곳도 있었다.. ^^ -







- WIS, 월드IT쇼를 정리하며... -

 

 

전체적으로 이번 WIS행사는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이 주를 이루는 무대였습니다. 1층과 3층으로 나뉘어져 3층에는 메이져 기업들의 전시회장으로 붐을 이루었고, 1층에는 소소한 볼거리가 있는 그런 행사였죠 ^^  디지털 신제품을 한껏 체험해 본다는 것보다는 디스플레 이의 번쩍거림과 스마트폰 체험위주로 약간 쏠릴뻔할 수도 있었지만, ^^ 그래도 여전이 IT매니아들에게는 큰 성과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 그나저나 저는 스마트폰을 언제쯤 쓰게 될까요 ^^;

 


- 어제와 같은 사진은 아니고, 이건 나올때 찍은거죠 ^^; -

 

 Link // photow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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