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4. 10:00ㆍ모바일 📱Mobile
>>갤럭시S? 이제 갤럭시L이다
아시다시피 지금 핫이슈인 갤럭시S를 LG텔레콤(LG유플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L이 발표되었습니다. 다른 스펙은 거의 달라진것이 없지만, 화면 (디스플레이)가 3.7인치로 약간 작게 조정된 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SuperAMOLED가 아닌 그냥 AMOLED). 전체적인 휴대폰의 크기를 좌지우지하는 스크린이 약간 작아졌으니, 디자인도 소폭 수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작은 스크린으로 배터리라이프나 그립감은 오히려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
- 내장메모리는 8GB로 하향 조정되었다 -
개인적으로 요금제에 있어서는 최고로 평가하고 있는 LG통신사에서 갤럭시L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꽤 메리트가 큰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 같은 경우는 갤럭시S는 지긋이 무시를 해주고 갤럭시L에 관심이 가는 것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 KT용으로도 나온다고 루머는 돌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해지진 않았습니다.
>> 여성유저를 위한 스카이 시리우스의 후속, 이자르(Izar)
우주컨셉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는 스카이의 스마트폰 이자르 입니다. 시리우스 발표회에 갔었을때 스카이는 이미 다른 행성들을 테마로 각 각 다른 스마트폰을 속속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를 했었죠 ^^ 그래서 나온것이 여성유저를 타켓으로 한 이자르 이군요 ^^ 솔직히 매우 호감이 가는 모델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물론 수많은 앱을 사용하게 되겠지만 결국 주로 사용하는 앱을 한정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Youtube등등) 그렇다면 비교적 스펙을 낮췄지만 저렴하고 효율성이 높은 이자르가 성공할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봅니다. 아이폰4나 갤럭시S를 노리고 있지만 무언가 다른 것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여성유저가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요? ^^ 구혜선씨가 모델이라서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
즉, 이 모델은 파워유저나 고급유저(Advanced user)가 쓰기보다는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만 활용하는 실리형 유저들이 사용하기 좋게 보이는 군요 시리우스는 감압식이었지만, 이자르는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식을 채택했다는 것도 눈길을 끕니다. 3.2인치 스크린에 600Mhz 프로세서, 500m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은 좀 더 다양해지고,
피쳐폰보다 스마트폰을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이 급증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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