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 1기 : 해안서 발대식 후기
2010. 7. 3. 08:08ㆍ일상🤔Sc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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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해외안전 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부기관인 외교통상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죠 ^^,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정보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학생활동입니다. 총 30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었고, 뛰어난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 대표로 위촉장을 받는 학생들... -
- 이곳은 외교통상부... -
한국에서보다 해외에 있던 시간이 더 많았던 저에게는 해외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과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진출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저에게는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분들을 뵐 수 있는 곳이라 매우 뜻 깊은 자리였죠. ^^
- 자리를 옮겨… 이곳은 강화도 어느 펜션… -
외교통상부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교육을 받기 위해 이동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트레이닝을 하더군요 ^^, 이번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 활동은 1기로 처음 시작하는 활동이니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위험지역에 여행을 떠나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해외안전여행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것을 목표로 그 동안 노력해왔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지금까지 해외에서 일어난 이슈에 외교통상부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 왔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학생들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팀이 결성되자마자,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정리한 프레젠테이션이었는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준비한 팀들이 많더군요 ^^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될 터인데, 요즘 점점 바빠져서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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