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음악] 삼성금융 CF 음악 : Owl City - Firefiles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귓가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있길래 찾아봤습니다. 삼성화재 및 삼성금융기관 CF에 쓰여진 음악인데 처음들어도 익숙한 음색이 듣기 좋네요. 광고에는 안성기 / 박정현 / 박지성이 출현하는데... 저는 그 광고에는 관심이 없고, 음악에만 관심이 있으니 패스... ^^

[Owl City - Firefiles]

You would not believe your eyes
네 눈을 믿지 못할거야
If ten million fireflies
천만마리의 반딧불이들
Lit up the world as I fell asleep
내가 잠드는 순간부터 세상을 비추지

Cuz they fill the open air
허공을 가득 메우고
And leave teardrops everywhere
눈물방울을 모든 곳에 남기기 때문이지
You think me rude,
무례한 것 같지만
but I would just stand and stare
나는 그저 서서 쳐다볼거야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난 믿고싶어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지구라는 행성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잠들어 있으면서 차라리 깨어있음 좋겠다고
when I'm asleep
말하기 힘들어
Cuz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것이 보기와는 다르기 때문이지

Cuz I get a thousand hugs
천번의 포옹을
From ten thousand lightning bugs
만마리의 반딧불이에게서 받았기에
As they try to teach me how to dance
그들이 춤추는 방법을 가르쳐주려 할 때

A foxtrot above my head
머리위로는 foxtrot을
A sockhop beneath my bed
침대 밑에서는 양말 춤을
The disco ball is just hanging by a thread
디스코볼은 실 한가닥에 메어있을 뿐이야
(thread, thread)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난 믿고 싶어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지구라는 행성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잠들어 있으면서 차라리 깨어있음 좋겠다고
when I'm asleep
말하기 힘들어
Cuz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것이 보기와는 다르기 때문이지
(when I fall asleep)
내가 잠들었을 때

Leave my door open just a crack
방문은 금이 간 만큼만 열어둬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Cuz I feel like such an insomniac
불면증 환자가 된 것 같아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Why do I tire of counting sheep?
왜 양을 헤아리는 것이 힘들까?
(Please take me away from here)
여기서 나를 데려가줘
When I'm far to tired to fall asleep
내가 너무 힘들어서 잠들 수 없을 때

To ten million fireflies
천만마리의 반딧불이에게
I'm weird cuz I hate goodbyes
나는 이별을 싫어하는 이상한 사람이야
I got misty eyes as they said farewell
그들이 작별인사를 할 때 내눈은 젖었어
(said farewell)
작별인사를 할때

But I know where several are
하지만 몇몇은 어디있는지 알아
If my dreams get real bizarre
내가 기묘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
Cuz I saved a few and I keep 'em in a jar
몇 마리는 단지 안에 남겨뒀기 때문이지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난 믿고 싶어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지구라는 행성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잠들어 있으면서 차라리 깨어있음 좋겠다고
when I'm asleep
말하기 힘들어
Cuz everything is never as it seems
모든 것이 보기와는 다르기 때문이지
(when I fall asleep)
내가 잠들었을 때

x2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난 믿고 싶어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지구라는 행성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It's hard to say that I'd rather stay awake
잠들어 있으면서 차라리 깨어있음 좋겠다고
when I'm asleep
말하기 힘들어
Because my dreams are
왜냐면 나의 꿈은
bursting at the seams
실을 꿰맨 곳에서 터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