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아수스 젠 UX21, UX31 : 이건 너무 맥북에어를 카피한 것 같잖아
2011. 10. 23. 11:25ㆍ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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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울트라씬 플랫폼을 발표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울트라씬의 초라한 성적과 실패로 인해 노트북 PC시장은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 중 발표되었던 맥북에어는 노트북의 기준을 명확하게 포지셔닝했죠 ^^ 이전에 맥북에어가 앞으로 출시될 미래형 노트북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었습니다. ^^ 제가 예상했던 것이 거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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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 [Mac＊User] - 맥북에어가 매우 의미있는 이유
이젠 인텔은 실패한 울트라씬을 개량한 울트라북 플랫폼을 밀고 나가는 것 같은데... 이건 하나같이 맥북에어를 카피한 제품들로 보이는군요. 특히 Asus에서 만든 UX21... 이건 그야말로 모방의 대표적인 예가 될 정도로 맥북에어를 카피했군요. 11인치 13인치모델이 따로있는 것과, 스펙, 그리고 맥북의 유니바디 디자인까지 말입니다. 한마디로 제품을 만들때 맥북에어를 갔다놓고 하나씩 분해하면서 제품을 디자인 한것처럼 보입니다.. ^^
가격정책도 비슷, 디자인도 비슷, 스펙도 비슷... IT시장에서 이제 더 이상 창의적인 제품은 없다는 걸까요. 애플이 무언가 내놓으면 다른 기업이 모두 따라서 하는 것은 이제 그만 자제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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