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보는 6가지 트위터 유저 유형

아주 예전에 우연히 보게 된 인포그래픽인데, 한번 소개해봅니다. 외국유저들의 성향이 초점이라서 국내에서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지만, 트위터를 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Newbie는 말그대로 트위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유형입니다. 친구들을 따라 트위터를 시작하다보니 약간은 쓸데없는 정보를 흘린다고 하는군요. 예를 들면, '지금 햄버거를 먹고 있습니다' 등등... 쉽게 흥미를 잃게되서 3개월 후면 트위터를 떠난다고 합니다.

Brand와 Smore는 비슷해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개인브랜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유저라는군요. 아마도 연애인들이 이런 유형에 속하겠죠 ^^ (조금 다르지만 기업들의 트위터도 이런 유형일듯..)

B1tch는 자신의 개인적인 느낌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Follower들의 반응을 즐기는 그런 유형입니다.

Maven은 트윗전문가에 속하는 유형으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들입니다. 미디어나 뉴스에 민감하고 어떤 한 분야에 전문적인 정보트윗을 날리는 사람들이죠 ^^

Mensch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지식을 알려주거나 멘션으로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해주는 유형입니다. 이들도 Maven처럼 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많지만, 궁극적으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많은 트위터 유저들을 도와주는 유형으로 분류한 것 같네요 ^^

출저 : ngonlinenews.com/media/media-news/infographics/twitter-users.jpg

* 여러분은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