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영화보고, 차마시고 광고 [쌍용 코란도 소포츠 CF]

2012. 1. 23. 23:08일상🤔Sc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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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집이 서울이라 고향에 내려가야 하는 수고가 없어 다행입니다. ^^ (위험한 발언인가요? ^^)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TV를 보는데 눈길을 끄는 광고가 있더군요 ^^
'주말에 뭐할까?' 라는 물음에 '차마시고 밥먹고 영화보고, 그럼 다음주엔? 영화보고 차마시고 밥먹고'라는 멘트가 꽤 인상이 깊게 박혔습니다. 재미있는 광고네요 ^^



검색을 해보니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 CF군요. '당신의 주말을 바꿔라'라는 메세지가 왠지 모르게 마음에 와닿습니다. ^^ 지금 저에게 주말은 민간인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마법의 시간이니까요 :)




주말이란 시간을 평소 못다 잔 밀린 잠을 몰아서 자거나... 집에서만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은 달콤하지만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자기계발서에선가 잠을자고 쉬는것은 평소에도 늘 하던것이니 주말에는 특별한 것을 하라고 하더군요.

휴일에는 주중에 시도해보지 못한 일을 하는 시간으로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이 광고가 제 눈길을 끈 이유도 항상 같은 일을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는 것은 큰 발전이 없다는 것을 잘 일깨워주기 때문인 것 같네요 ^^

2012년에는 주말을 특별하게 계획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세운 2012년의 목표(Resolution)2012년에는 뭔가 달라도 달라야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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