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 영화속 배우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비스틀리

2012. 2. 26. 22:16패션매거진👔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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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 (Journey 2 : The Mysterious Island 2011)을 봤습니다. 왜 갑자기 드웨인 존슨(더 락)이 양아버지로 나오는지 제대로 설명이 되지는 않지만, 명배우 마이클 케인이 모험심을 잃지 않는 할아버지로 출연하고, 1편에서 소년으로 나온 배우의 성장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이름은 조쉬 허처슨인데 그다지 관심은 없음)

 



스토리는 억지로 끼어맞추는 것이 다분히 있지만, 속편에는 항상 그런 요소들이 있어 왔으니 과감하게 무시하고...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의 플롯을 가지고 있더군요.

쥘 베른의 소설인 해저2만리 - 아틀란티스가 '보물섬'과 걸리버여행기로 연결되는 것은 재밌는 구상인데.... 여러가지 면에서 1편이 더 짜임새 있고 볼만하지만, 2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면이 조금 있으니 별 3개 반 정도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여배우인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1988년생)입니다. '난 분명 이 배우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어'라고 생각하다보면 꼭 한 영화가 떠오르는데... 비스틀리(Beastly,2011)가 아니었던가 생각했는데 역시 맞더군요 ^^ 스토리 라인이 현대판 미녀와야수를 그대로 옳겨놓은 작품인데... 차마 눈뜨고 끝까지 볼 수 없는 유치한 영화였습니다. :)









영화를 보면서... 왠지 디즈니와 잘 어울리는 배우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디즈니 관련 영화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배우더군요. ^^;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배우를 찾아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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