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를 시청하다보면 김연아가 우크렐레를 연주하면서 '잘생겼다'라고 노래를 부르는 CF를 자주 듣게됩니다. 통신사 SK텔레콤 광고인데요, 이게 여러편의 시리즈가 있더군요. 이번에 공개된 지하철 데이터 Free편과 로밍편은 배우 윤여정씨가 같이 출현합니다. 이번 CF는 표정연기를 보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더군요. :) 눈에 띄는 CF몇편을 스크랩해 봅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 스크랩해두는 광고들은 대부분 해외광고들인데, 김연아가 나오는 SKT광고는 역시 특별한 매력이 있네요. ▲ 지하철 Free 요금제 쓰면 데이터 무제한인데요. (실제로는 2gb까지 무제한 속도, 이후로는 속도제한이 있는 용량무제한, 뭐... 2gb정도면 충분하긴 하다) 잘생겼다 SKT 광고 시리즈를 스크랩하고 있는데, 옆에서 '이거 원곡..

어제 TV를 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광고CF가 있습니다. 하이트맥주 광고인데 김연아가 나오는군요. 왠지 모르게 예전 Avril Lavigne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의 스타일이라던지 스튜디오 분위기가 말이죠 ^^ 느낌좋은 광고이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약간 매우 표현하기 힘든 위화감이... 제가 유명인이나 연애인들의 화장이 짙어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게 시리즈물이라 약간 다른 버전의 CF들이 앞으로도 공개가 되나 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