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투숙하게 된 곳은 중심가에 위치한 산토 도밍고 호텔(Hotel Santo Domingo)입니다. 이곳에는 발코니가 있어서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가기 전 문을 열고 나가 4G LTE속도를 체크해볼 수 있었는데요. 야외 및 건물 내에서 스페인 LTE 통신품질을 비교 체험해보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참고로 스페인에서 LTE 통신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 폰은 아이폰6+, 그리고 품질 속도 측정 애플리케이션은 영국의 네트워크 조사업체가 서비스하고 있는 오픈시그널(OpenSignal)입니다. 통신사는 직접 선불유십을 구입한 보다폰(Vodafone)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 (야외) 도심지역 4G LTE 속도 테스트 결과 ▲ 스페인 마드리드 호텔 발코니에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조사하게된 통신사는 1위 사업자인 Telefonica사의 Movistar(모비스타), 그리고 영국 통신 브랜드인 Vodafone입니다. 저는 보다폰(Vodafone)을 선호하기에 이번에도 독일에서처럼 Vodafone의 통신서비스를 품질을 분석하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스페인 마드리드에는 유럽 그 어느 국가에서보다 통신사가 가진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처럼 IPTV 서비스와 인터넷 결합 상품 광고도 자주 보이더군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Puerta del Sol (태양의 문) 광장입니다. 이곳 메트로(지하철) 역 이름은 스폰서와 계약을 하게 되면 이름이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예전 2012년에는 삼성이 스폰해서 'Sol Station 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