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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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AZ버거 아재버거 후기, 맥도날드 햄버거 보다 맛있네
오랜만에 IT리뷰나 테크 뉴스가 아닌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 저는 가끔 집 근처 롯데리아에 핫크리스피 버거를 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맥도날드에서도 상하이 치킨버거만 먹습니다. 왠지 빅맥이나 버거킹 와퍼 같은 햄버거 패티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수제버거 만큼 맛있는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러 가봤습니다. 롯데리아 AZ버거 (아재버거) ▲ A아재Z 버거 이름하여 아재버거(AZ버거). 어감이 별로 마음에 안들기는 한데 AZ버거라는 뜻은 햄버거의 모든 것 (A to Z)를 담았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아재버거의 맛을 평가해보자면, 햄버거 패티의 소고기 향이 풍부해서 일반 햄버거와는 달리 꽤 맛있더군요. 치즈와 함께 어루어져 있어 ..
2016.07.26 -
KFC 그릴맥스버거, 더블치즈 타워버거 시식기
전에 예고해드린데로(?) 이번 주에는 KFC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맥도널드보다 KFC를 더 좋아했을 때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발길이 뜸하게 되었네요. 맥도널드는 콜라리필이 안되는 반면 KFC는 마음껏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항상 징거버거를 자주 먹곤 했죠 ^^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찾은 KFC에서 그릴맥스버거 세트와 치즈타워버거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릴맥스머쉬룸이 신제품인듯 한데 아쉽게도 그건 못 먹었네요. (가격이 비싼듯...) 타워버거는 징거버거 다음으로 자주 먹던 메뉴인데...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타워버거가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릴맥스버거는 닭을 바베큐한 맛... 또는 훈제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네요.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 한번쯤..
2011.10.30 -
롯데리아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고구마치즈볼, 양념감자 시식기
몇해전까지만 해도 롯데리아에는 근처도 가지 않았는데 올해부터 롯데리아에 가끔가곤 합니다. 최근에는 메뉴도 다양해진 것 같더군요. 이번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와서 집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주말마다 외식을 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이네요. 롯데리아에서 주로 시키는 메뉴는 유러피안 버거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와 양념감자입니다. 이 메뉴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 가격은.. :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 세트일때 6000원, 고구마치즈볼 1800원, 양념감자 1800원이네요. 유러피안버거는 꽤 풍부한 맛이 특징인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간 재료가 여러가지라 복합적인 맛이나네요. 롯데리아에 처음 가보시는 분이라면 한번 드셔보세요. 다른 버거랑 좀 차이점이 있습니다. ..
2011.10.16 -
맥도널드 상하이 치킨 디럭스 버거 시식기
맥도널드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그래서 집 근처의 맥도널드를 찾았습니다. 전 버거킹은 너무 비싸서 안먹는 주의고... 맥도널드는 가끔 햄버거가 먹고싶을때 상하이 치킨버거를 즐겨먹는 편이죠 ^^ 이번에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맛 한번 보려고 런치시간 때 먹어봤습니다. 일단 신메뉴인 상하이 스파이스 디럭스 치킨버거(이름이 길군요...)를 시켰는데... 직원이 실수로 그냥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을 주었네요. ^^ 아무튼 주문한 음식이 바뀐것을 눈치채고 바꿔왔습니다.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디럭스는 런치셋트메뉴로 4500원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맥도널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런치시간대 즐겨야 효용이 큰 것 같습니다. 평소에 먹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요 ^^ 일단 맛에 대한 평가..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