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셜 모임에 참여하면서 코엑스(Coex) 컨벤션 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루(Lu:)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코엑스에서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있으면 이곳 앞을 지나가곤 했는데요. 직접 루(Lu:)에서 식사를 해본 것은 처음이네요 ^^ 점심메뉴는 따로 있고, 저녁에는 1인당 3만 5천원으로 와인, 맥주 무제한 뷔폐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루 (Lu) 코엑스점 ▲ 코엑스 컨벤션센터 1층에서 항상 보던 익숙한 곳 ▲ 코엑스 몰에서 루(LU)로 찾아 오려면 한층 올라와서 컨벤션 센터로 오면 된다 기다리던 일행들을 입구에서 만나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 코엑스맛집 Lu Korean Tapas & Dining Bar ▲ 웨이팅 좌석인가? 자리를 잡고 아직 안온 일행들을 기다리면서 잠깐 내부 인테리어..

최근 주 활동무대를 '구로디지털단지'로 옮기게 되면서 지밸리몰(G-Valley Mall)에 건물내 입주해 있는 식객촌 식당들을 자주 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밸리몰 식객촌 중 여러군데를 방문해 봤는데, 제대로 사진을 찍은 곳은 돈까스 뷔페 돈페(Donfe)밖에 없네요. 평일 런치가격 11,900원, 저녁은 12,900원으로 가끔 맛있는 메뉴들을 맛보기에는 꽤 괜찮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돈페(Donfe) 시식 후기를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 구로디지털단지역, G-Valley Mall (지밸리몰) 제 기억으로 돈페는 2층에 위치해있었던 것 같네요. 지밸리몰 건물에 들어서면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와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2층이니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패밀리 돈가스뷔페, 돈페..

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 에어쉽 7층에 위치하고 있는 계절밥상을 찾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연별곡, 풀잎채와 비슷한 한식뷔페죠 ^^ 가격은 평일점심에 경우 14,900원.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22,900원입니다. 주말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아쉽더군요. 다른 곳과 비교해볼때 메뉴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적은 편이었는데 말입니다. ^^ 참고로 저녁타임은 오후 4시부터 입니다. 계절밥상 용산점에서 식사를 한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 용산 아이파크몰 에어쉽 7층. 계절밥상 ▲ 평일 점심은 14,900원. 저녁, 주말에는 22,900원이다. 계절밥상 용산점은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더군요 ^^ 그동안 방문해본 한식뷔페를 기준으로 해보면 자연별곡이 가장 크고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 ..

2015년 설 연휴 주말,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서 한식뷔페 자연별곡을 찾았습니다. 집 근처에 현대백화점이 있는데... 현대백화점 미아점 9층에 '자연별곡' 한식뷔페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 점심가격은 12,900원이지만 주말/저녁/공휴일 뷔페 가격은 1인당 19,900원입니다. 이랜드 계열이라 에슐리와 가끔 연계 프로모션 행사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적립이나 특별히 할인되는 할인카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저녁식사를 즐기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모든 사진은 아이폰6+로 촬영되었습니다. :) ▲ 주말/식사 시간대에는 대기자가 많아 줄을 서야 하는 곳 (대기표를 뽑아두면 백화점 내에서 쇼핑하다가 시간 맞춰 찾아가도 된다) ▲ 분위기는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 주말이라 사..

일주일동안 GFC 강남파이낸스센터 21층 구글 대회의실에서 넥스트저널리즘스쿨 강의를 듣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마지막날 2015년 2월 13일에는 22층 카페테리아에서 그 유명한 구글의 뷔페점심을 만끽해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구글과 다음에 개최했던 애드센스 컨퍼런스 덕분에 이곳에 와본적은 있지만, 구글 직원들이 일하는 Working Hour에 방문한 경험은 처음이네요. ^^ 블로터 기자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구글코리아 점심 뷔페의 가격이 약 2만 5천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구글코리아에 일하는 친구의 친구로부터 전해들은 정보에 의하면(?) 구글 코리아는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리얼과 우유, 빵하고 베이컨 정도의 간단한 식단은 아니겠지? 저녁식사까지 제공되는지..

저번 주말에는 쉐라톤 워커힐 붸페 포시즌 (Four Seasons) 디너를 먹고 왔습니다. 우연치 않게 아는분으로 부터 초대를 받게 된 건데 원래 제가 가야할 곳이 아닌데도 맛있게 먹고왔네요.호텔 뷔페음식은 군 제대한 이후로 꽤 자주 먹게 됩니다. 아마도 먹을 복이 2012년 말부터 발복했나 봅니다. ^^ 워커힐 호텔은 처음 와보네요. (아닌가? 와본적이 있던가?) 뭐 어쨌던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깊더군요. 마치 007영화에서 나오는 로케이션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앙에 원 형태의 리셉션 데스크가 있고, 계단이 원형으로 올라가게 끔 되어있더군요. 일단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말이라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이 조금 넘었던 것 같네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곳에서 디너를 즐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