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실리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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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미니 M1 신형 및 구형 간단 비교 리뷰
아이맥(iMac) 이라는 걸출한 올인원 PC가 있지만, 그래도 별도의 모니터를 가지고 있다면 아이맥보다는 맥 미니(Mac Mini)에 끌리기 마련입니다. 저는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나온 M1 애플 실리콘 맥 미니의 성능이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죠 ^^ 맥 미니는 여러모로 매력이 많은 하드웨어 입니다. 공간절약을 할 수 있고, 잠깐 자리를 옮겨서 작업을 해야 한다면 가방에 넣고 나갈수도 있죠 ^^ 물론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정도는 챙겨야할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컴팩트한 구성을 원한다면 맥 미니만한 고성능(?) 데스크탑이 따로 없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개봉기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Mac Mini (M1 애플 실리콘) 일단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의 맥 미니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2021.03.30 -
M1 맥북에어 사용 후기 체감성능이 더 뛰어난 애플실리콘 성능
지금까지 사용해본 맥북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맥을 손꼽으라면, 2013년에 구입한 맥북프로 2013 Mid 모델이라고 말하곤 했는데요. 그 이후에는 버터플라이 키보드라든가, 터치바가 생기면서 맥북프로 라인업의 포트들이 죄다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최고의 맥북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웠죠 ^^ 그런데 갑자기 애플 실리콘이 공개되면서 첫번째 M1 칩 맥북에어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드디어 Mac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텔의 시대가 저물었고, 이제 ARM 애플 실리콘의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지금도 M1 칩의 미친듯한 성능에 깜짝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한동안 올드 맥북을 더 선호했던 제가 이제 가장 만족스러운 맥북은 이제 맥북에어 M1 모델이라 하게끔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