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여행기술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 했지만, 그래도 여행 산업을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고가 여행가방 캐리어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와 유사한 스타일로 나온 샤오미의 90분 (브랜드 이름이 90분) 메탈 캐리어 가방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리모와 가방은 명품으로 몇백만원을 호가 하지만, 샤오미 메탈 캐리어는 약 10만원 중반대에 직구가 가능합니다.주문하고 한 10일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드디어 왔네요. ㅎㅎ박스를 오픈해보면 더스트백에 들어있고, 열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자 꺼내볼까요? 정말 예뻐요. 이렇게 예쁜 가방을 15만원..

나름 가방 매니아라서 꽤 다양한 백팩 가방을 사용해봤는데요. 최근에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비즈니스 백팩 (직장인 가방)을 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맬 수 있는 패션백팩이나 여행을 갈 때 들고갈 단 하나의 가방을 고르라고 한다면 조셉앤스테이시 (JOSEPH AND STACEY)의 울트라백팩을 고집하곤 합니다. 여자가 매어도 꽤 귀엽고 실용적인데요. 흰색 화이트 카모플라주 모델은 하니(EXID)가 매어서 하니 백팩 이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 가방입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유승호 백팩 (포코노 블랙) 모델입니다. 그럼 리뷰로 살펴볼까요? 기본적인 골격(?)은 위와 같은 느낌입니다. 왼쪽 오른쪽에 사이드 포켓이 있어서 작은 물건을 가방에 맨채 수납하기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

여러분들은 이번 봄에 매고다닐 백팩 가방을 이미 장만하셨나요?저는 스웨덴 브랜드인 가스톤루가(Gaston Luga) 신상 가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멋진 패션가방이죠 ^^가스톤루가에서는 남성 가방 뿐만 아니라 여성 가방들도 참 다양한 것이 많아서 봄이 오는 이 계절에 매고다니기 참 산뜻 한 것 같은데요.저는 가스톤루가 남성 패션가방 중 블랙 컬러로 무난한 코디를 맞출 수 있는 프로퍼(Praper)를 리뷰해보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비슷한 디자인의 가방을 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직장인들은 주중에는 노트북 백팩을 매고 다녀도, 주말에 벚꽃구경이나 산택을 갈 때는 패션 코디를 맞추기 위해서는 이런 가방을 매고 다녀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가스톤루..

여행가방 잘 싸는 법 / 여행가방 준비하는 법 여행고수들이 알려주는 여행가방 꾸리는 팁 최근 들어 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써보려고 초안을 잡아놨던 포스트인데... 공개해 볼까 합니다. 저는 여행고수가 아니고, 이곳저곳에서 여러가지 팁을 모아서 제 경험과 함께 묶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간략하게 여행가방을 잘 꾸리는 요령입니다. ^^, 해외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짐을 싸기 전에 잊은것은 없는지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 1. 여행은 가볍게 떠나는 것. 짐을 싸다 보면 불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쭉 나열해 놓고 정말 사용할 것 같은 물건부터 챙기는 것이 좋으며, 의복은 처음 계획했던 것에서 60% 정도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중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