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하는 게임인 오버워치 (Overwatch 2)를 맥 환경에서 플레이 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최근에는 맥(mac)을 지원하는 게임들도 많고, 블리자드는 예전 부터 맥을 잘 지원하는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했는데요.유독 오버워치2 만큼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 만큼 맥을 네이티브로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일단 맥북에서도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맥에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패러렐즈 데스크탑(Parallels Desktop)을 이용하면 되죠.아쉽게도 무료 소프트웨어는 아니고, 유료로 구입하거나 구독할 수 있는 가상OS 소프트웨어인데요. 아래에 사이트를 통해서 회원가입을 하고 구독하여 라이센스를 획득하면 됩니다.:: 패러렐즈 데스..

갤럭시노트7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AOD, Always On Display) 기능을 아시나요? 저는 별로 필요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꺼두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을 쉽게 설정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쉬어가는 포스팅으로 사진이나 그림을 선택해 갤럭시노트7 AOD 화면으로 설정하는 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일러스트나 연인의 사진을 AOD로 장식해두면 멋지겠죠? :) 갤럭시노트7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사진 설정 법 ▲ 꺼진 화면에 항상 이미지를 띄워놓을 수 있는 갤럭시노트7의 AOD 화면 먼저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화면에 사용할 사진이나 이미지를 찾아서 저장해둡니다. 저는 웹상에서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찾아 준비해봤습니다. ▲ 원하는 사진을 ..

블리자드의 팀포트리스2 스타일 FPS게임, 오버워치의 오픈베타(OBT)가 2016년 5월 11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되었더군요. 저는 카운터스트라이크나 서든어택 같은 FPS류 게임은 잘 못하는 편이라 흔히 말하는 겜알못(게임 알지도 못하는) 유저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요구되는 FPS는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블리자드 게임은 좋아하지만 오버워치(Overwatch) 만큼은 픽사 수준의 시네마틱 영상 이외에는 애초에 큰 관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 환영받지 못할 것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너만 빼고 그래도 오픈베타 기간 때 한번쯤은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CBT에 당첨되었더라면 일찍 즐겨봤겠지만, 히오스(히어로즈 오브 ..

저는 FPS 게임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2014년 11월 처음 공개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OverWatch)는 게임보다도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네마틱 영상에 첫눈에 반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단편 애니메이션 영상인 소집(Recall)편을 공개했더군요 ^^ 다시한번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인 블리자드의 뛰어난 표현력과 기술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정말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을 하나 만들어도 될텐데... 왜 안할까요. 아... 워크래프트 영화가 있지 오버워치(Overwatch)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편 (한국어 더빙)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년전 보여주었던 시네마틱 영상보다 이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네요. 어찌보면 오버워치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에피소드입니다. 오버..

블리자드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 블리자드 게임 팬들이라면 관심있어 할만한 신작 게임들의 시네마틱 예고편 영상들이 올라왔더군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지금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가끔 즐기고 있는데, 다작을 하지 않는 블리자드가 왠일인지 꽤 여러 타이틀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블리즈컨 2014에는 소개될 게임들이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쏠리는군요. 그럼 스타그래프트2의 마지막 남은 스토리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 : 망각' 영상부터 보실까요? ^^ StarCraft2 : Legacy of the void (공허의 유산) 내 목숨을 아이어에! 저는 스타크래프트2는 캠패인 미션의 팬이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스토리를 다루는 공허의 유산은 엄청 기대가 되는군요. 군단의 심장에서 떠나는 캐리건의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