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지는 CHUWI Aeroook 노트북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인디고고(Indieogo)에서 슬림한 베젤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았던 노트북 제품이기도 한데요. 베젤이 얇아서 풀스크린을 만끽 할 수 있는 츄위(CHUWI) 에어로북은 크라우드펀딩 공개 이후 약 1,350명이 지지하여 목표 달성률 950% 이상을 기록한 노트북입니다.CHUWI 브랜드로는 최초로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노트북 제품이고, 날렵하고 베젤이 얇은 멋진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성능을 인정받아 여러매체를 통해 소개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제조사 CHUWI는 이번 2019년 4월 30일부터 에어로북의 출시를 앞당겨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보급형 윈도우 맥북이 될 수 CHUWI Aerobook의 특장점을 한번..

ASUS Zenbook UX305 (젠북 UX305) 개봉기입니다. 에이수스 신제품 노트북 세미나에서 처음 만나본 슬림 노트북 (울트라북) 모델로, ASUS가 만든 맥북에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얇은 두께의 노트북입니다. 무게는 약 1.2kg, 군더더기 없은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ASUS가 자랑할만한 노트북 신제품이네요. 개봉기를 살펴보기 전에 제가 수령한 ASUS Zenbook UX305 (UX305FA-FC052H) 스펙을 먼저 간단하게 언급해드리자면, 저전력 인텔 코어-M 프로세서 (5Y10)을 탑재한 모델로 요즘 유행하는 무소음 (팬리스) 노트북입니다. 윈도우 8.1이 기본 OS로 탑재되어 있고, 8GB램, 256gb SSD 스토리지, 13.3인치 Ful..

2013년 10월 7일 저녁 홍대에 있는 한 카페에서 HP 블로거 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HP는 윈도우8 태블릿PC 라인업(하이브리드PC or 컨버터블PC)을 키보드 탈착형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Envy X2의 후속이라고 할 수 있는 HP Split X2를 공개하는 자리였죠. (HP Envy X2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예전글을 참고해주세요.)2013/01/24 - [Computing★IT] - 윈도우8 컨버터블PC : HP Envy X2 / ElitePad 900 (엘리트패드900) 신제품 발표회 후기 아무튼 회사일을 끝내고 곧바로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HP Split X2는 회장에 한대밖에 있지 않아서 직접 만져보진 않았는데요, 아마 앞으로 체험해볼 기회가 주어질 것 같습니다. 이날은 ..

시리즈9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몇개월 전부터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바로 스크린(디스플레이)에 있는 불량화소 같은 것인데 이게 검은 화면에서는 마치 빛샘효과처럼 반짝이는 겁니다. 아무래도 불량인 것 같아서 이번에 박살나버린 갤투(갤럭시s2)를 AS문의하러 갔을때 시리즈9도 함께 가져가 봤습니다. * 참고글 : 2012/09/04 - [일상☆Scribble] - 갤럭시S2 액정 수리 시도 (갤럭시S2 액정 파손 AS 후기) AS센터에 접수를 하니 기사분께서 모니터 불량화소 프로그램을 돌려서 체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꼭 집에서는 안되는 것이 고치러 가면 잘 되는 그런 법칙처럼 말이죠 ㅋㅋ..

오늘 일이 있어서 강남역 근처에 갔었습니다. 딜라이트에 가려고 부근을 거닐고 있었는데 레노버(Lenovo)에서 행사부스를 만들고 울트라북 모델인 아이디어패드 U310과 U410를 홍보하고 있더군요. :) 레노버란 브랜드는 가성비가 꽤 뛰어날 것 같은(?) 브랜드이죠. (직접 사용해 본적은 없어요 ^^) 최근들어 세계시장에서는 HP와 경쟁하고 있다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살짝 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안에 간단한 설문지(?)는 아니고 참여등록증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디어패드 U310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하나 작성하고는 왔는데 이런게 당첨되지는 않겠죠 ? ㅋㅋ 시간은 한 오후 3시정도였고... 캔 콜라를 나오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는데 거의 동이 나 ..

국내 노트북 시장에 울트라북이 등장해 기대도 되지만, 아직은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신제품 울트라북들에 대한 평이 대부분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 '새로나온 울트라북, 두께와 성능은 압권이지만 가격은 아쉽다'로 모두 끝을 맺더군요 ^^ 사실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북 모델은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됩니다. ASUS와 ACER가 한제품씩 맡았고, LG가 이제 막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리도 도시바에 여기에 가세하는 느낌이군요. 제 생각에 울트라북의 전성기는 내년 후반기이나 될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가격이 안정권에 들어올때까지 프로토타입같은 제품들만 쏟아지겠죠 ^^ 삼성의 시리즈5도 큰 혁명은 일으키지 못할 겁니다. 아마도.. ^^ [암튼 이번에 출시될 LG..

화려하게 울트라씬 플랫폼을 발표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울트라씬의 초라한 성적과 실패로 인해 노트북 PC시장은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 중 발표되었던 맥북에어는 노트북의 기준을 명확하게 포지셔닝했죠 ^^ 이전에 맥북에어가 앞으로 출시될 미래형 노트북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었습니다. ^^ 제가 예상했던 것이 거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군요. [예전글] 2010/10/25 - [Mac＊User] - 맥북에어가 매우 의미있는 이유 이젠 인텔은 실패한 울트라씬을 개량한 울트라북 플랫폼을 밀고 나가는 것 같은데... 이건 하나같이 맥북에어를 카피한 제품들로 보이는군요. 특히 Asus에서 만든 UX21... 이건 그야말로 모방의 대표적인 예가 될 정도로 맥북에어를 카피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