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음성인식기술로 자동으로 자막을 입혀주는 기능을 공개. 자동 캡션(Speech-to-text)
아마도 많은 분들이 유튜브(Youtube)가 영상에 자막을 입힐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는 것을 아시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이 자막은 구글번역(Google-Translate)기능을 이용해서 번역이 가능하죠. 완벽하지는 않지만 영어자막이 있는 모든 영상이 한글로 자동 번역이 되어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기만 합니다. 며칠전 (2009년 11월 21일) 구글은 정말 놀라운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는데요, 응용 가능성이 정말 큰 기술인것 같습니다. 음성을 인식해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주는 Speech-to-Text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직은 영어밖에 지원이 되지 않지만, 컴퓨터가 자동으로 음성(Voice)을 글(Text)로 바꿔주는 기술이 이 정도로 완성화 되었다는 것이 정말 놀랍군요.. (..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