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을 타면 10에 3~4명은 에어팟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무선 이어폰이 대세가 되어 이제는 유선 이어폰 유저를 찾기가 더 어려워 졌네요.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을 사용하는 계절이 오기도 했는데요. 예쁘고 음질좋은 무선 헤드폰을 추천해드리기 위해 이번에 사용해본 수디오(Sudio)의 신제품 리뷰를 해봅니다.수디오(Sudio)는 스웨덴의 핸드메이드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예전부터 감각이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을 선보였는데요. 가격에 비해 음질이 매우 뛰어나고, 여타 다른 동급의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매우 센스있는 완성도로 꽤 놀라운 행보를 보여왔습니다.수디오 리젠트2 (Regent II) 헤드폰은 유무선 겸용 헤드폰으로, 이번에 투(II)라는 네이밍을 얻게 되면서..

이번에 사용기 리뷰를 위해 협찬(?)받은 물품은 정말 완소할만한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커버엠(Cover.M)에서 제작한 노클(NOCLE) 노트북 파우치는 Notebook과 Clutch Bag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평소에 간단한 작업을 위해 노트북을 휴대할 경우 노트북 파우치 겸 클러치 백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예쁜 DIY분위기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디자인 패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핸드메이드 디자인이라 더 예쁘게 보이네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안감 극세사 천 컬러도 선택할 수 있기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선택한 디자인은 Ash Black (애쉬 블랙)입니다. ▲ (클릭해서 보시면 편합니다.) 커버엠 노..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전보다 책을 안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전자책(ebook)으로 조금 씩 독서량을 유지하고 있는 편인데요,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 얼마전 아는 분께서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어 선물해주신 수제 북커버를 공개봅니다. 이 북커버를 만들어주신 분은 취미로 북커버를 제작해서 지인분들께 선물해주시고 계신데... 지금은 입소문이 나서 대량생산 주문을 받아 주말을 북커버를 만드시는데 소비하고 계시다는 풍문이 전해져 오네요 ^^ 지금 읽고 있는 종이 책은 얼마전에 읽은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한근태'밖에 없어서.. ^^ 개인적으로 아끼는 저서인 '꿈을 설계하는 힘 / 김현유'에 씌워봤습니다. 책을 소중히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처럼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