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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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핵앤슬래쉬 모바일 RPG를 골라잡는 시대 : 히트, 드래곤라자, 로스트킹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는 또 다시 핵앤슬래쉬 액션 RPG로 굳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이미 PC게임 수준으로 올라온 것 같네요. 언리얼 엔진을 채용한 넥슨의 HIT(히트)가 모바일 RPG 게임의 그래픽 기대치를 크게 올려놓았고, 이후로는 이에 준하는 하이퀄리티의 그래픽이 아니면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운 분위기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하지원을 모델로 내세웠던 위메이드의 소울앤스톤도 똑같이 언리얼엔진을 사용헀지만, 쉐이더 표현방법이 달라서 그런지 조금 더 어둡고 진부한 진행방식이라 외면받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핵앤슬래쉬 액션 RPG 중에서 즐겨볼만한 3개의 게임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먼저 넥슨의 히트(HIT) 부터... 히트(HIT) 넥슨의 히트는 넷마블의 이데..
2016.02.24 -
2014년 최고의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 추천 베스트 5 : 클래시오브클랜, 모바일RPG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개복치
2015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약간 바쁜 나머지 2014년 모바일 게임 추천 Best 5 포스팅이 다소 늦어졌습니다. 2014년에 미처 아래의 게임들을 플레이 못했다면 2015년 느긋한(?) 마음으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모두 유명하고,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들이니 자세한 설명보다는 간단 요약 방식으로 소개해봅니다. 1. 클래시 오브 클랜 (Clash of Clans) 먼저 최근 부동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세계가 인정한 슈퍼셀(Supercell)의 클래시오브클랜 입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재미난 TV광고를 시작해서 게임을 잘 모르는 분들도 관심을 끌만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죠. ^^ 제 블로그에서도 여러차례 CoC에 관한 뉴스를 다뤄왔습니다. 주로 매출성적과 마케..
2015.01.04 -
[몬스터 길들이기] 몬길의 끝을 보다. 미나 합성으로 뽑기 성공 (TCG와 모바일 RPG 게임 트렌드에 대한 고찰)
작년까지 모 회사의 게임부서에서 일하다보니 평소에는 관심이 없던 카카오게임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신작 카카오 게임이 나오면 어떤 게임인지 분석 및 최근 트렌트 파악을 하기 위해서 플레이해보고 게임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탈퇴-삭제해 버리곤 했는데요. 극소수에 게임 몇개는 아직까지 즐기고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8월에 처음 출시되었던 '몬스터 길들이기'(이하 몬길)는 출시 이후 즐곧 매출 순위 1위를 지키다가 애니팡2가 나오면서 1위자리를 내주게 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아직까지도 참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첫인상이 '지금까지 해본 카카오 게임 중 꽤 괜찮네. 잘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의 첫번 째 카카오 플랫폼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애니팡, 쿠키런 처럼 캐주..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