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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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아레나 인터넷 일반전 후 울트라레어카드 습득 보고서
마비노기 듀얼을 플레이 시작한지도 약 한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인터넷 듀얼 오픈 기념이었던가요? PvP 20판을 '인터넷 일반전'에서 승리할 경우 보석, G1, G1+, G2 부스터, 부스터 교환권을 보상으로 주는 이벤트가 시작되어 마비노기 듀얼 아레나 대전만 수십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아레나에서 3승이면 보석, 5승이면 골드, 10승이면 G1부스터를 주고 있는데... 인터넷 일반전에는 고수분들이 많아서 매일 10번 승리한다는 것이 참 쉽지가 않네요. 저는 이제 겨우 PVP1단이 되었습니다. ▲ 주말동안 부스터 보상이 많아 마비노기 듀얼을 정신없이 플레이한 결과... PVP 1단 달성 (일요일 왕국의 날에는 보석으로 부스터 구입시 골드를 준다. 일요일은 부스터 사는날 ^..
2015.07.13 -
스마트폰 신작게임 리뷰 : 다함께차차차2, 마비노기 듀얼, 인디게임 레프트 라이트 (Left Right)
한동안 눈길을 끄는 신작 모바일 게임이 별로 없었습니다. 새로 나온 게임 중 기대작 중 하나였던 넷마블의 '크로노블레이드'도 잠깐 플레이 해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별로인듯 하더군요. ^^ 이번주에는 제 스마트폰에 아직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스마트폰 게임들을 정리해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일주일 넘게 매우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 1. 다함께 차차차2 ▲ 카카오 게임 꼬리표를 떼고 출시된 다함께 차차차2 먼저 '다함께 차차차2' 입니다. 1편을 오랫동안 즐기진 않았지만 간간히 시간이 남을 때 플레이 하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 중 하나였는데요. 속편은 향상된 그래픽과 추가된 요소, 살짝 튜닝된 게임시스템으로 돌아왔더군요. 1편에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던 배틀 요소도 버무려져 있고, 전체적..
2015.06.20 -
[몬스터 길들이기] 몬길의 끝을 보다. 미나 합성으로 뽑기 성공 (TCG와 모바일 RPG 게임 트렌드에 대한 고찰)
작년까지 모 회사의 게임부서에서 일하다보니 평소에는 관심이 없던 카카오게임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신작 카카오 게임이 나오면 어떤 게임인지 분석 및 최근 트렌트 파악을 하기 위해서 플레이해보고 게임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바로 탈퇴-삭제해 버리곤 했는데요. 극소수에 게임 몇개는 아직까지 즐기고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8월에 처음 출시되었던 '몬스터 길들이기'(이하 몬길)는 출시 이후 즐곧 매출 순위 1위를 지키다가 애니팡2가 나오면서 1위자리를 내주게 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아직까지도 참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첫인상이 '지금까지 해본 카카오 게임 중 꽤 괜찮네. 잘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거의 첫번 째 카카오 플랫폼 게임입니다. 모바일 게임이 애니팡, 쿠키런 처럼 캐주..
201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