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google.com/analytics)나 네이버 애널리틱스처럼 사이트의 통계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이 있습니다. 사이트에 관련 코드를 넣어서 통계를 집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이트의 운영자만 관련정보를 열람할 수 있죠 ^^ [예전 관련글 참고] [Web*iLife] -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내본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 [웹사이트 통계 분석] 반면 SimilarWeb은 사이트의 주소만 알면 그 사이트의 트래픽 및 유입정보등 다양한 요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참고삼아 제 블로그 주소를 쳐봤는데, 의외로 참고할만 한 데이터를 뽑아주네요 :) 유입 검색키워드도 열람해볼 수 있고,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지, Facebook이나 Twitter와 같은 소셜을 통해서 사이트에 유입되는지도..

아침에 일어나서 트위터를 체크해보니 얼마전 구글이 유출시켰던(?) Google Keep (구글 킵)이 공개가 되었군요. 실수로 유출된 것이라고 전해들어 공개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줄 알았습니다. 구글이 내놓은 Evernote형 서비스라고 알려져 있는데... 써보니 그것와는 살짝 다른 느낌이네요 ^^ 온라인메모장 같은 기분도 들고... To-do-list를 정리하는 리스트 형식의 메모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미지도 첨부가 가능하군요. 이미지는 10mb 개당 이하까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원본이 그대로 올라가니 살짝 쓸만하네요. (구글 드라이브 하위로 분류된 서비스라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차지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 :: 구글 킵 (Google Keep) 사용해보러 가기 :: 일단 처음 몇분..

최근 구플(Google+)로 새로운 시도를 보이고 있는 구글이 이번에는 새로운 사진공유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사이트에서 초대장을 받고 있는데 언제쯤 써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구글의 서비스이면서 photovine이라는 독립적인 주소를 가지고 있고,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아이폰을 메인에 걸어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 일단 관심있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신청해두는 것이 좋겠네요 ^^ http://photovine.com

2010년 4월 6일, 네이버 쉬프트 201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초대를 받았던 이유는 저는 네이버에서는 명칭상 파워블로그이기 때문이죠 ^^; 네이버가 바뀌는 모습과 선두를 달리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간단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네이버 쉬프트 2010이라는 행사의 타이틀은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검색-웹 서비스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합니다. 행사에서는 라디오키즈, 그리고 칫솔님도 보이시더군요 ^^ 뭐 저는 무명입니다. ^^; 어찌됬던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는 이번에 추후 선보일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가 3개로 나뉜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고 베타 서비스로 7월쯤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