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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역(동두천)에 위치한 한식집입니다. 맛집이라기 보다는 이 근처에서 먹을만한 한식집이라고 할까요? ^^


군 복무시절에 가끔 밥을 먹고싶어지면 이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콩나물해장국 전문점이라고 되어있는데... 이상하게 콩나물해장국 맛은 보통입니다. ^^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역시 이병 때... 5살 어린 선임이 한번 밥을 사준다고 이곳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동두천 카투사들은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 것 같은 하루방입니다. 일단 반찬은 꽤 맛있는 편이고... 밥은 셀프로 계속 먹을 수 있어서 괜찮더군요. 다만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


보산역 주변에 한식집이 그리 많지 않아 자주 찾게 되었다.


나중에 동기(지금은 원수지간)랑 한번 이곳에 밥을 먹으러 왔는데... 안에 있는 무거운 화분을 밖으로 옮겨달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짐꾼처럼 힘을 썼던 기억도 나네요. 아주머니께서 고맙다고 음료수를 건네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1년~2012년에는 유난히 동두천 주변에 태풍이 많이 왔는데... 비바람치는 날 부대 안에서 너무 배가고파 택시를 타고 이곳에서 저녁 한끼니를 급설탕으로 때우고 부대로 복귀한 추억도 서려있는 곳입니다. 당시 제대 말년이었죠 ^^


다시 이곳에 가서 식사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제일 맛있는 메뉴는 개인적으로 제육(7000원)이 가장 먹을많 해요. 

주머니 사정이 충분치 않다면 김치제육(6000원)도 좋은 선택입니다.


제육이 가장 맛있다. :)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은 곳


어느 날은 순두부찌개를 시켰었다.


순두부찌개... 맛은 그다지...


된장찌개는 그리 맛은 없고... 항상 제육만 먹기는 그래서 어느 날은 순두부찌개를 시켜봤는데... 그다지 맛은 없더군요. 제가 생각한 순두부찌개는 살짝 매우면서 얼큰한 그런 찌개인데 이곳 순두부찌개는 국물은 하얗고 계란과 콩나물로 맛을 낸 그런 순두부찌개입니다. 이곳 콩나물해장국과 비슷한 스타일이더군요.


김치 제육.

 

김치제육제육에 돼지고기보다는 김치를 넣어서 가격을 낮춘 메뉴입니다. 그래도 맛은 있어요 ^^


안쪽에는 LED TV도 있다. / 밥은 밥솥에서 직접 퍼서 먹을 수 있다. ^^


가장 맛있는 메뉴는 역시 제육


여기서 먹어본 음식들의 맛을 전체적으로 평가해본다면.. 반찬은 맛있습니다. 밥은 리필이 가능하고, 된장찌개는 영 맛이 없고, 김치찌개 먹을만 합니다. 가장 맛있는 메뉴는 제육이고, 김치제육도 꽤 먹을 만 하더군요 ^^


콩나물 해장국은 조개와 콩나물이 들어간 탕인데... 글쎄요... 맵지 않은 시원한 느낌의 탕이라 한두번 먹기에는 좋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더군요. 순두부찌개도 살짝 비추입니다. ^^


역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는 제육, 군대 후배랑 여기서 가끔 부대 복귀 전에 밥을 먹었던 추억을 정리해봅니다.



* 지도에는 '하루방'이 아닌 하르방으로 등록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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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 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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