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6. 09:43ㆍ일상🤔Scribble
컨시어지 대치점
컨시어지 대치점에 도착을 하니 2시 50분쯤 닉 캐논(Nick Cannon)이 도착하기로 스케줄이 되어있어 매장 안에 준비하는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2층에 인터뷰을 위한 룸이 마련되어 있었고, 미리 올라가서 Monster Ncredible제품의 패키지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크게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 Monster Ncredible 헤드폰/이어폰
N-Tune, 컬러풀해서 마음에 든다.
잠시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으니 밑에서 닉 캐논이 도착하였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얼른 밑으로 내려가보니 헤드폰 청음코너에서 닉 캐논의 엔터테이먼트 회사 Ncredible이 프로듀싱하고 있는 신인그룹 Four Count가 헤드폰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 :: FourCount 홈페이지 ::
@nickcannon @official4count in Korea for this @monsterproducts event! #NCredible twitter.com/tiaalesewong/s…
— Tia Wong (@tiaalesewong) 11월 5, 2012
같이 동행한 포카운트(Four Count) 매니저가 올린 트윗 ^^
순간 닉 캐논이 등장을 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헤드폰이 마음에 드는지 'Hey! you guys like headphones?'라고 말하며 멋지게 등장하네요 ^^
(제가 키우는 신인그룹이에요)
이 헤드폰은 제가 참여한 작품이구요
포토타임을 위한 시간을 갖자고 초빙한 분들이 설명을 하니 바로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포즈를 잡네요 ^^
Four Count와 Nick Cannon
곧바로 몬스터 인크레더블 헤드폰/이어폰 설명과 인터뷰를 위해 2층에 마련된 프레스룸으로 올라갔습니다. 기자분들과 유명 블로거분들이 많이 초대된 자리라 저는 뒤에서 살짝 구경하는 방식으로 참여을 했죠 ^^ 참고로 닉 캐논(Nick Cannon)은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거라고 합니다. ^^ 헤드폰 브랜드 런칭 홍보의 첫걸음차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
프레스룸에 모인 Nick Cannon과 Four Count 멤버들
We are a way more iNcredible!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으로 알려진 뮤지션&엔터테이너 닉 캐논, 그가 운영하고 있는
Ncredible Entertainment와 Monster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헤드폰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
닉 캐논이 직접 자신의 소개와 헤드폰을 만들게 된 배경과 컨셉을 설명한 이후 바로 초청된 블로거분들의 질문시간이 주어졌습니다.
Ncredible 헤드폰이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닉 캐논
3가지 제품들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크게 2가지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첫번째는 Monster Ncredible 제품이 가진 가장 큰 장점과 NCredible 헤드폰이 추구하는 음의 색깔이 어떤 것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헤드폰을 만들때 가장 크게 생각한 부분은 역시 음질이라고 하네요.
> NCredible 헤드폰은 어떤 헤드폰인가?
어떤 음역대가 특별히 강조된 헤드폰 보다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음악을 들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차음성을 중요시하면서 동시에 외부 소음을 최소화 시키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극대화 하여 음악을 들을 때 마치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분위기의 헤드폰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 자신이 콜라보레이팅한 제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음향 퀄리티는 3가지 제품 모두 각각 어떤 상황에서 음악을 즐기느냐에 맞춰 디자인된 제품이기 때문에 모두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더군요 ^^ 그래도 어떤것이 가장 좋냐고 물으니 3가지 모두 마음에 드는데 DJ를 할때는 오버이어(Over-Ear)제품을 사용할 것 같고, 집에서나 실내에서 들을때는 N-tune On-Ear 헤드폰을 사용할 거라 합니다.
다만 자신은 바쁘게 이동을 하는 때가 많고, 항상 휴대하기 좋은 이어폰을 선호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in-ear 이어폰 제품인 N-ERGY 이어폰 일 거라고 하네요. 자석(Magnet)이 들어있어서 음악을 듣다가 손쉽게 목 뒤로 부착시켜 걸고 다닐 수도 있어 잃어버릴 염려 없이 언제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닉 캐논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신인그룹 Four Count (포카운트)의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어떤 음악을 주로 하는지 한번 보여달라고 부탁하자 예정에는 없었던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는군요 ^^
(We are Four Count!)
준비된 일정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위해 다른 자리로 이동하는 닉 캐논 ^^
아 참, 닉 캐논과 아이들(?) Four Count가 떠나기 전에 직접 가져온 브로마이드에 싸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그룹이 유명해지면 나중에 이 싸인 브로마이드를 꺼내보는 즐거움이 있겠죠 ^^
그들의 음악이 궁금하다면 :: Official 4 Count 유튜브 채널 :: 에 가보자 ^^
> Monster + NCredible, 닉 캐논의 헤드폰/이어폰을 구경해보자
오버이어 헤드폰, 언-이어 헤드폰, 인-이어 이어폰. 이렇게 세가지다
Monster NCredible은 헤드폰 제품인 N-Tune (온이어) N-Pulse (오버비어) 2 제품으로 나눠져 있고, 이어폰 제품인 N-ERGY가 있습니다. 일단 이어폰인 N-ERGY(에너지)를 먼저 살펴봤죠.
자석으로 딱 붙어있다 ^^
오 정말 멋진 아이디어!
닉 캐논이 직접 설명한 것처럼 정말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한 에너지(N-ERGY)이어폰입니다. ^^ 줄꼬임이 적은 칼국수 줄로 되어있는데 거기에 이어폰을 붙여 놓을 수 있는 기능까지 있으니 줄이 꼬이는 일은 더 적겠네요.
음악을 듣다가 목 뒤로 착 붙여놓으면 목걸이처럼 걸 수 있어 이동하면서 이어폰 줄이 길게 늘어지는 일도 없겠네요. 정말 편할 섯 같습니다. ^^ 음질까지 좋다니 금상첨화네요.
퍼플이 살짝 들어간듯한 블루 컬러.. 정말 마음에 든다.
줄이 나눠지는 곳에는 이렇게 크게 N자 이니셜로고가 있다. ^^
자세히 보니 핸즈프리 버튼이다. ^^
그 다음으로 N-Tune On-Ear 헤드폰입니다.
컬러가 다양한데 매끈한 재질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간지인듯..
역시 파란색이 가장... 끌린다. ^^
N-Tune 블랙
N-Tune 레드. 레드도 예쁜 듯
마지막으로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N-Pulse Over Ear 헤드폰 제품입니다.
N-Pulse 이건 온이어 제품보다 더 크다. ^^
Monster, NCREDIBLE N-Pulse 어떤 소리를 내어줄지 기대도 되고...
포스가 대단.. ^^
이 날 전시된 제품들은 아직 청음을 위해서 마련된 것이 아니라서 음을 평가하기 위한 청음은 아쉽게도 하지 못했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음향 퀄리티에 있어서 만큼은 매우 높은 품질의 제품만 제작하기로 유명한 Monster가 만든 N-Tune, N-Pluse, N-ERGY 헤드폰/이어폰... 기대되네요. ^^ 몬스터 헤드폰 매니아라면 앞으로 NCredible 헤드폰을 주시하셔야 겠습니다.
음악을 하면 젊어지나보다 ^^ (Nick C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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