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세븐나이츠 루리 세인 할로윈 코스튬 [몬길] 새로운 보스 '불멸의 감시자'

2014. 10. 31. 01:48패션매거진👔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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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로윈데이 (10월 31일)이죠. IT블로거에게는 할로윈보다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국내 출시가 더 기대되긴하는데... 저도 이번에 구입할 아이폰6 플러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저는 스페이스그레이 64gb로 점찍어 두었습니다. :)


서론은 할로윈데이로 시작해서 아이폰6플러스 이야기로 이상하게 흘러갔고...


어찌되었든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세븐나이츠[세나]와 몬스터 길들이기[몬길] 현황을 잠깐 정리해봅니다. 먼저 요즘 가장 핫한 세븐나이츠 부터...


세븐나이츠 : 할로윈 코스튬 의상 '루리''폭격의 마녀' 구입하기



세븐나이츠는 지난 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판 의상인 할로윈 코스튬을 공개했죠. 전 주로 이런 게임의 코스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편인데... '루리'와 '세인'의 의상은 참 깔끔하게 잘 나왔더군요.


© Netmarble Nexus


'루리'의 경우... 아시다시피 6성을 소유하고 있고... 첫 합성으로 뽑은 6성이 중복으로 '루리'가 뜨는 바람에... 지금은 1단계 초월로 레벨 32까지 올려논 상태입니다. 그래서 왠지 꼭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인'은 5성밖에 없지만... 그래도 한정판이라니 지금 구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코스튬에는 스탯도 올라가기 때문에(체력+100, 공격력+20, 방어 +10) 해당 캐릭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는 대부분 코스튬을 구입할 것 같군요.


문제는 각각 300루비가 필요하다는 것.... 이때부터 루비 파밍을 위한 무한노가다가 시작됩니다.



▲ 285개... 297개... 299개!


300개를 모두 모은 후... '세인'의 코스튬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 세인 '악마의 고양이' 코스튬

그래도 6성 레벨 32인 '루리'의 의상을 먼저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 루리 '폭격의 마녀' 의상



▲ 루비 300개 모으는거 쉽지 않았는데...



▲ 그래도 폭격의 마녀 '루리' 코스튬 Get!




그래서 지금 레벨 32짜리 '루리'는 마녀 할로윈코스튬을 입고 활약중입니다. '세인'의 할로윈 코스튬은 과연 기간내에 구입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군요... 11월 업데이트는 되도록 늦기를...


참고로... 2014년 10월 31일 업데이트가 되면서 다양한 캐릭들의 스킬 상향/변경이 이루어졌더군요. 스니퍼, 루리, 헤브니아, 데이지, 메이, 진, 사라 등등... 제가 보유하고 있는 6성 '신성의 탄환 루리'의 경우, 광역 스킬인 '폭격지원'이 4명 타격으로 전환되고, 대신 '방어력무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5인 타격이 아니라는 점에서 결투장에서 '소이'의 카운터가 되겠군요 :)



4성 세븐나이츠 선택권으로 받은 크리스 -> 5성 검은 심장 '크리스'로 진화


여담으로... 얼마전에 4성 크리스는.. 아래와 같이 암흑 원소 4성을 사용하여...


▲ 진화비용 정말... 비싸네


▲ 5성 크리스로 진화


5성 '검은 심장' 크리스로 진화시켰습니다. 만능형은 모두 암흑원소가 필요해서 세나를 진화시키려면 암흑원소만큼 귀중한게 없는데... 덕분에 6성 스파이크를 만드는데 까지는 또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요.





몬스터 길들이기, 보스대전 : 새로운 보스 '불멸의 감시자'


몬길도 할로윈 이벤트를 많이 하면서 '대두' 캐릭들이 많이 선보였는데... ^^ 20141030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지역과 보스대전 '불멸의 감시자'가 나왔습니다.



자동전투가 대세인 모바일 게임 RPG이지만, 보스 대전만큼은 컨트롤이 필요한 미션이라 잘은 못해도 가끔 즐기곤 하는데요. '불멸의 감시자'는 꽤 까다로우면서도 흥미로운 상대더군요.




실체는 없고, 4귀퉁이에서 기둥이 올라오는데... 각각 정해진 시간 동안에만 공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보스들이 공격 패턴을 숙지하면 쉽게 공략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불멸의 감시자는 스테이지 필드가 넓어서 이곳저곳을 쏘다녀야 해서 좀 피곤하더군요.


공격방식은 2~4가지로 레이저를 긁기도 하고, 자폭을 하는 미니언들을 보내기도 하고... 폭탄구슬을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나름 예전 아케이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보스전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 젤다의 전설이나 메탈기어 솔리드를 플레이 하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


▲ 보스의 레이저 공격, 처음에는 별로 아프지 않은데... 조금만 가까워도 데미지를 입고 뒤로 갈수록 강력해진다.


▲ 자폭 미니언들도 뿌리고... 폭탄 구슬도 내려오고...


▲ 첫 보스대전 점수는 106,527점...


이번 보스대전은 그래도 나름 신선하네요. 공격패턴이 너무 다양해서 손이 많이 가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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