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4. 14:09ㆍ일상🤔Scribble
VAIO P (바이오 P)모델을 만나다...
링크... 바이오 P모델 사진을 찍다...
소니에서는 바이오P가 넷북이 아닌 '포켓 스타일 노트북'이란 명칭으로 포지셔닝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의도는 어찌됬건 지금은 이미 소니의 넷북으로 인식되어진 상태입니다... 최근 블로그에선 이런저런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노트북이죠 ^^; 어떤 블로거는 디자인을 논하고, 어떤 블로거는 성능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IT기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을만한 모델입니다...
아무튼...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기로하고... ^^;
코엑스에 갔을 때 바이오P 모델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지금 이벤트 중이죠 ^^;
- 코엑스... VAIO P 모델을 찾아라 이벤트 중... -
(여러분도 특템하세요~)
왠지 모르게 멋있군요 ^^
= 바이오P를 갖고 싶은가? =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죠... ^^;;
- 아 참.. 이곳은 코엑스 메가박스 앞입니다. ^^ -
-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 -
-.. 강렬한 눈빛... 바이오를 압도한다.. -
(서있을 때는 뒷주머니에... )
- 앉아있을 때는 바이오를 꺼내든다.. -
- 살짝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
( 그는 프리셀 매니아였다.. )
- 프리셀을 하고 있다면.. "스페이드 6을 하트 7아래로..".. 라고 말하고 있다.. -
(그건 아니겠지.... ^ㅠ^)
<VAIO P를 보면서 떠오르는 나의 생각은... >
여러가지 의미로 VAIO P는 재미난 제품입니다. 파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디자인에 무모해 보이지만 적절한 밸런스를 갖춘 기능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이죠. 재밌게도 저는 바이오P의 이러한 점이 초기 아이팟이 출시될때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 기능성에 대해서 약간에 문제점 제기, 가격에 대해서는 약간 비싸다...
미국에서 아이팟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린 사이트가 있다고 하죠.. ^^; :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 399달러짜리 아이팟을 11월 10일에 살 사람은 고작 두 명일 뿐."
(애플의 아이팟이 처음 출시되는 시점에 MacSlash의 기사문)
하지만 지금 아이팟의 MP3시장 점유율은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VAIO P는 아이팟처럼 노트북 시장에서 새로운 입지를, 그리고 IT시장에서는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를 바라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과거 아이팟과 PSP가 그랬던 것처럼...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IT매니아에게는 흥미로운 뉴스거리이자 멋진 아이템이네요..~
- 광고사진으로 써도 되겠죠.. ? ^^; -
어느쪽에 먼저 눈길이 가시나요 ?^^
= 바이오P와 함께 즐거운 시간 =
- 자주 뵙는분이네요.. ^^ -
- 기다리는 시간에... 바이오P를... -
바이오P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바이오P모델 사진을 정리하며.. -
- 이 글이 레뷰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 -
Link // Minseok
2009.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