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3. 19:02ㆍ여행기술✈️Traveling
[비행기를 창밖을 통해 내다본 풍경...]
링크... in Venezia.
베네치아 - (베니스) : 이탈리아...
- 꿈에 그리던 산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 출퇴근할때 매일 2번씩 지나가게 되었다... -
지금 링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있습니다... ^^
인천공항에서 12시간동안 비행해서,독일 뮌헨(Munich) 공항.
12시간동안 공항에서 선잠을 자고, 베네치아행 비행기를 타고 베네치아 공항에 도착했네요...
혼자서 여행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아는 사람 없고, 한번도 모르는 나라에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경험을 자주하게 됩니다..
- 12시간동안 비행... -
Episode 1: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뻔...
1시 15분 출발 비행기... 보통 공항에는 2시간전에 도착하기 마련입니다. 12시 45분에 보딩시작이었는데, 출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를 찾아 들어가는데 친척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걸어가는 동안 반대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습니다... 다행히 탑승 마감 2분 전에 비행기 탑승... 하마터면 비행기를 놓칠뻔한 에피소드네요.. ^^;
- 기내식.. -
- 어떤곳인지... 왜... 저렇게 생겼을까... -
- 컵라면도 준다... -
- 구름 바다를 건너다... -
- 비행기 창문에 서린 얼음... -
<독일 상공에서...>
- 독일 마을... 마치 심시티와도 같은 풍경에 많이 신기했다... -
- 독일 뮌헨근처에있는 마을... -
<뮌헨 공항 - Munich Airport>
- 뮌헨공항에있는 구호기금박스... 신기하게도 우리나라 만원짜리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
- 이곳에서 기다린 시간이 12시간... -
- 뮌헨공항에 있던 간단한 사진전... -
- 무료로 커피와 차를 타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
Episode 2. 뮌헨공항에서 12시간...
독일 뮌헨공항에서 12시간동안 혼자서 다음 비행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독일에서의 출국심사는 꽤나 까다롭더군요.. ^^;
카메라렌즈를 체크하기도 하고, DSLR카메라 셔터박스에 무언가 들어있지 않은가도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
- 독일공항 화장실에 있는 장치. 신기하게도 타월이 도르레를 타고 나오고 들어가게 설계되어있다... -
- 내가 타는 비행기는 아니었다... ^^; 게이트에서 활주로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다른 비행기를 타야 했다. -
<비행기에서 본 알프스 산맥 - Alps Mountains>
- 이게 말로만 듣던 알프스 산맥인가 보다... -
(Alps Mountain)
- 화밸을 조정하니 조금 차가워 보인다.. -
- 저 아저씨도 꽤 멋진 풍경을 보고 있을지도... -
- 알프스 산맥을 지나가며... -
<마르코 폴로 공항 - Venice. Marco Polo Air Port>
- 생각보다 작은 공항이지만,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
- 공항에서 맛본 에스프레소 커피... 생각보다 맛있다.. (1Euro) -
- 베니스에 도착해 제일 처음 찍은 사진.. -
Episode 3. 산마르코 광장에서 왔다... 갔다...
도착하자 마자 베네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레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근처에서 돌아다니며 수속을 밞아야 했습니다. 짐이 많아서 사진은 단 한장도 찍지도 못하고 은행구좌, 외국인등록 등등 고생한 기억밖에 안나네요... 베네치아는 다리가 수도 없이 많아서 역시 캐리어 가방을 들고 다니기에는 매우 안좋은 것 같습니다... ;;
[링크는... 지금...]
이탈리아 텔레콤, Future Centre에서 디지털이미징 리서치 인턴으로 1년동안 근무합니다.
영문블로그도 만들어야 하고 여러가지로 바쁘네요...
시간이 난다면 베니스와 이탈리아 곳곳의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Link // Minse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