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18:27ㆍ일상🤔Scribble
오늘은 공휴일이네요. 오랜만에 쉬어가는 포스팅입니다.
제가 나이키(Nike) 매니아라는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그동안 회사를 다니느라고 나이키 신발을 알아볼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
자주가는 백화점에 들러서 둘러본 결과, 마음에 드는 에어맥스 신발이 새로 눈에 띄길래 간단하게 포스팅으로 정리해봅니다. 먼저 에어맥스 270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270
가격은 정가기준으로 17만 9000원입니다. 뒷면이 오렌지색으로 처리된 것이 특징이네요. 신어보니...
에어맥스 시리즈 답게 편합니다. 플라이니트 시리즈처럼 착 감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발이 편해서 탐나더군요. 그런데 뒷면 오렌지색 포인트는 너무 튀는 것도 같고... 왠지 세미 정장 스타일과 함께 코디하기에는 신고 다니기 힘들 것 같아요. ㅎㅎ
컬러는 위와 같이 있고... 가장 아래에 있는 모델이 잘 나간다는군요. 제가 신어본 모델은 275였는데... 원래 270을 신는데 이건 한치수 올려서 신는 것이 편해보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
사실 더 마음에 드는 건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 입니다. 아시다시피 flyknit는 양말을 신는 것처럼 착 감기는 착용감이 우수하죠. 올검 모델이 꽤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건 정사이즈로 가도 될 것 같아요. 나중에 에어맥스 270을 구입하게 되면 또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2
보너스로... 작년에 구입하려고 했다가 너무 바뻐서 신경을 쓰지 못한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입니다. 조금 알아보니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2로 조금 바뀌어서 나온것 같네요. 신고 있는 것은 화이트그레이 942842-105인것 같은데... 270을 신어보니 맞긴한데 치수를 275로 한번 올려보고 싶더군요. 아마도 올해 안에 블랙모델인 942842-012를 구입해서 신고다니며 리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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