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SE 리뷰 및 간단 후기,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 3in1 멀티 무선 충전기 추천

2021. 1. 24. 16:22Mac 🍎 Apple

반응형

애플워치 시리즈5 때만 해도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애플워치6가 나오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GTS 시리즈를 애플워치 만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었지만, 저도 이제 애플 매니아로 애플워치에 입성하고 싶어지더군요.

애플워치6는 올웨이즈온 기능과 심전도 센서 등의 기능들이 더해져 있지만, 역시 경제적으로 더 좋은 제품은 애플워치SE라 생각해서 44mm 셀룰러 LTE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굳이 셀룰러 버전을 구입한 이유는 통신사 연결을 해서 사용할려는 것은 아니었고, 그저 빨간 라운드 띠가 마음에 들어서 몇만원 더 투자하게 되었죠 ^^

애플워치 SE 나이키 44mm + 스포츠 루프

:: 애플워치 SE 구입하러 바로가기 ::

구입은 역시 애플 공홈에서 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원하는 스트랩을 골라서 커스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애플 공식 사이트가 가장 더 유리합니다.

저는 나이키(Nike)모델은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걸로 선택했구요. 가장 편하다는 스포츠 루프 입니다. ㅎㅎ

나이키 스포츠 루프는 정말 사용하기 편한 스트랩이네요. 스포티한 느낌이 좋고, 무엇보다도 착용감이 가장 편한 루프입니다. 여름에는 알리에서 구입한 밀레니즈 루프를, 그리고 가을에는 선물받은 가죽 스트랩으로 줄질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

애플워치 본체는 매우 미니멀한 패키지입니다. 충전 어댑터는 없고, 전용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만 있네요 ^^

영롱한 애플워치SE
용두에 새겨진 셀룰러 버전 (빨간띠)

첫인상은 매우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고급스러운 맛에 애플워치를 쓰는 것 같아요. ^^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와 비교해보면, 외관으로는 구별할 방법이 없어요 ^^ 물론 뒷면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애플다운 직관적인 연결 UI

아이폰과 연동하는데는 아주 쉽게 완료가 되었습니다. 모든 앱이 준비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린 것 같구요 ^^

별도의 케이스는 사용하고 있지 않고, 재생이 되는 필름만 부착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냥 쓰다보면 알게 모르게 표면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처음 한번만 이렇게 깔끔하게 필름을 부착해두면 나중에 필름만 교체하면 되니까 좋죠 ^^

애플워치를 쓰면서 깜짝깜짝 놀라는 것은, 디테일한 기능과 구성입니다. 2021년 1월 1일 새해가 되니까, 새해를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오고 불꽃놀이를 하더군요 ^^

다른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이렇게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구성한 애플만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애플이 만들어논 맥, 아이패드, 아이폰 생태계를 100% 활용하기 위해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오래 사용하면 약 1.5일~2일 가는 편이라서 하루에 한번 완충을 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3in1 멀티 충전기를 알리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아이폰과 애플워치, 그리고 에어팟 까지 동시에 3기기를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 인데요. ^^

구성품은 위와 같고...

평소에는 에어팟을 저렇게 하단 면에서 무선 충전할 수 있고...

윗쪽에는 애플워치를 올려두면 착 달라붙은 느낌이 들면서 충전이 됩니다.

:: 3in1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충전기 구입하러 바로가기 ::

국내에서도 OEM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알리에서 구입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송은 일주일 이상 걸리는 편이지만,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면 알리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편하죠.

애플워치6, 애플워치SE는 스마트워치 및 애플워치의 대중화를 예고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가격도 착해졌고, 무엇보다도 접근성과 성능이 매우 괜찮아 졌습니다. 신형 애플워치 구입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

:: 애플워치SE 구입하러 바로가기 ::

:: 애플워치7 구입하러 바로가기 ::

:: 아이폰 프로 구입하러 바로가기 ::

:: 애플스토어 바로가기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