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블루보틀 성수 블루보틀 추억 정리

2022. 6. 6. 01:44맛집🍧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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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직장을 역삼역 쪽으로 다니면서, 점심시간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블루보틀 역삼 카페점은 인기가 많아서 점심 시간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 힘들지만, 어찌어찌 아주 잠깐 시간이 나서 카페 라떼를 마시면서 추억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카페라떼를 마셨다. 직원이 원두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본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

이곳 블루보틀 역삼점은 공간이 크진 않아서... 앉을 자리는 많지가 않네요 ㅎㅎ

그리고 점심시간에 수많은 테이크아웃 주문이 들어오늘 것 같습니다. 블루보틀 마크가 그려진 커피들, 보이시나요? ^^

잠깐 여기서 예전에 블루보틀 성수에서 찍은 사진 중 못 올려본 사진을 정리해보면...

예전에 뚝섬역에 블루보틀 1호점 성수 카페가 오픈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여전히 건물 바깥까지 줄이 서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죠.

몇달 후에는 이 줄이 없어졌는데요. 애매한 시간에 가서 블루보틀 성수 1호점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즐겼던 사진들을 꺼내어봅니다.

그때는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컨셉 사진도 촬영했었네요 ㅎㅎ

아마도 이렇게 한산했던 이유는 코로나19가 막 이제 기승을 부리던 때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게 벌써 2년전 사진이네요..

어찌되었든 1호점인 블루보틀 성수에는 굿즈도 꽤 여럿 진열이 되어 있었고...

플래그십 스토어 답게 공간이나 볼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블루보틀 역삼역점은, 작은 공간이긴 하지만 깔끔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한산할 때 다시 찾아 갈 수만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직장인으로 살면서 아주 작은 여유의 시간을 만들기도 힘든데... 블루보틀에서 보냈던 20분 정도의 시간을 돌이켜보며 추억을 정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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