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4. 12:16ㆍ일상🤔Scribble
전 아직까지 6년전에 구입했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상은 데스크탑에서 노트북과 울트라북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그 동안 구입한 컴퓨터는 대부분 넷북, 노트북, 울트라북 제품이군요. 그렇지만 메인컴으로 잘 돌아가는 시스템 하나 구축해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 게임은 잘 안하지만, PC방에서 노는 게임들이 모두 돌아가는 사양으로 하나 말이죠 ^^ 이번에 디아블로3도 출시되는데...
물론 예전에 지인을 위해서 게임용 데스크탑 PC를 구입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년뒤에 사무용PC도 하나 맞췄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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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데스크탑PC를 사고싶은 욕망은 1년주기로 찾아오나 봅니다. ㅋㅋ
최근에 뜨는 모니터제품을 살펴보니 QHD(Quad High-Definition) 해상도 규격의 모니터가 인기가 있더군요. 27인치에 해상도 2560x1440이라... 오픈마켓에서 살펴보니 25만원 정도면 쓸만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나 봅니다.
물론 HDMI출력이 되고, HDTV지원되는 모델은 30만원이 조금 넘는데... 이게 가격이 조금 더 내려가면 한번 구입해 봐야겠네요 ^^
모니터는 중소기업 제품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이 지배적이죠 ^^ 그러나 저러나 QHD모니터를 사용하려면 듀얼링크 DVI가 지원되는 그래픽카드도 하나 제대로 된 걸 새로 맞춰야 하니 참 고민입니다. 차라리 데탑+모니터 꾸미는 돈으로 새로나올 맥북제품에 올인해볼까...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